오아시스마켓과 11번가 등 이커머스업체들이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앞서 상장예심을 통과한 컬리에 이어 오아시스마켓과 11번가까지 기업공개(IPO) 절차에 합세하면서 이커머스 기업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내 한국거래소에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열악한 증시환경에도 연내 상장 목표를 세운 이유는 변함없이 흑자를 달성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확신에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오아시스마켓은 작은 규모임에도 매번 흑자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상생하면서 작지만 이익을 내는 구조를 (상장 이후에도) 계속 가져갈 것이란 확신에 따라 열악한 증시환경에도 코스닥 입성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해 꾸준히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새벽배송 경쟁 업체인 컬리를 비롯 대다수 이커머스 기업이 적자에 허덕이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가치는 1조~1조2000억원 수준이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성남 제1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와 성남 제2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를 가동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해 왔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러한 흑자 구조를 발판삼아 KT와 KT알파, 이랜드리테일 등 협력사와 함께 이커머스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공모가가 높을수록 장점도 있으나 낙폭 리스크도 있음에 따라 증시환경에 연연하기보단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소액주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11번가도 내년 주식시장 입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11번가는 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 주관사에 삼성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11번가는 2018년 SK플래닛에서 분사할 때 국민연금,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H&Q코리아에서 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5년 내 IPO 시행을 약속했다.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매각해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엑시트(투자금 회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앞으로의 상장 계획에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변동은 없으며 증시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한 시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11번가의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기업 가치는 당초 희망했던 수준 대비 절반으로 떨어질 우려도 나온다. 분사 당시만 해도 11번가의 기업 가치는 2조7000억원이었고, 상장 시 기업가치는 4조~5조원에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매출 규모가 훨씬 큰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의 기업가치가 지난해 업계에서 5~6조원 수준으로 거론되다가 최근 2조원 내로 떨어진 점을 고려하면 11번가 역시 기업가치가 하향 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11번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5614억원, 영업적자는 98억원에서 694억원으로 확대된 바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11번가는 직매입 확대와 아마존 경쟁력 강화,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제휴협력 시너지, 차별화 서비스 등 전략적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투자를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구체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마켓컬리 운영사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컬리도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하면서 연내 상장 목표에 근접해진 상황이다. 업계는 이번 컬리의 상장 성공 여부가 유사 업종인 이커머스업체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앞서 상장한 기업이 두드려 맞으면 후발주자로 나서는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며 “실적과 같이 눈에 보이는 숫자로 시장의 불안한 시선을 불식시키고 현재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실타래 AMA에 대한 정보
멋쟁이사자처럼이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게임 프로젝트 ‘실타래(SYLTARE)’와 인도네시아 대표 NFT 기업 ‘카칭(KACHING)’이 9월 7일 업무 협약(MOU) 기념 AMA (Ask Me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카칭은 인도네시아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현지 빅테크 대기업 ‘부칼라팍(bukalapak)’ 산하의 NFT 프로젝트 전문 기업이다. 부칼라팍은 Buka games, Itemku 등 현지 코어 게이머들이 밀집돼 있는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압도적인 커뮤니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P2E 게임의 하나인 실타래의 역량과 Web3를 포함해 IT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온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의 NFT 프로젝트 노하우를 활용, 양 사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의 신흥 핵심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전망이다.
특히 신흥 게임 시장으로 몸집을 불리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경우 2021년 대비 시장 규모가 133% 확장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로서 게임, 웹툰 등과 같은 콘텐츠 IP의 성공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된다.
실타래와 카칭은 이번 합동 AMA를 기점으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AMA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 선도 NFT 마켓플레이스 ‘카칭’과 MOU 체결 이벤트는 실타래 공식 오피셜 트위터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실타래 팀이 8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했던 사전 예약 ‘글림(Gleam) 이벤트’는 최종 600만 엔트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런 기록을 기반으로 이번 MOU까지 성사되며 대한민국 P2E 게임의 글로벌 비전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멋쟁이사자처럼 담당자는 “강력한 IP와 콘텐츠, 화려한 라인업을 앞세운 대한민국 P2E 게임 실타래의 앞으로 행보에도 주목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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