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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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럽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군비축소를 하다 보니 방위산업 생산라인이 완전히 붕괴 되었습니다. 군대를 대폭 감축 하다보니 실전에서 검증이 잘 안된 무기들이 많습니다. 무기는 첨단 성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전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제대로 작동하는지가 중요한테 군사훈련이 대폭 줄어들게 되니 사전에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검증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도입수량 자체가 적다 보니 몇 개의 국가가 공동개발 및 공동 생산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생산단가가 비싸지고 부품공급이 잘 안되고, 유지보수 비용이 비싸집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경우 1시간 비행시 유지비가 약 1억 2천만원 정도 하는데 최신 F-35가 1시간에 약 5,000만원 정도하니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유럽 국가들도 그냥 창고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산 에너지 도입이 중단되면서 전기요금이 10배 이상 폭증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겨울철에 땔나무를 난로에 때기 위해서 난로 판매가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력부족으로 화장지 생산도 어렵다고 하니 유럽의 공업생산력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품생산도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어렵게 될 것이고 가동 중단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유럽산 무기들을 대거 보냈는데 상상을 하지 못했던 잔고장이 많아서 전투를 할 수 없다는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평소에 무기 정비가 안되서 발생한 문제들입니다. 유럽산 무기들에 대한 이미지는 회복 불능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경제제재로 반도체 등 최첨단 부품의 수급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최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기 점점 힘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산 무기를 구매하는 국가들에게 미국이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하니 러시아산 무기 수출은 점점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미국산 무기체계를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및 중동 국가들이 주로 러시아제 무기를 구매했는데, 이 나라들이 구형 러시아 무기들을 한국산으로 대거 교체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식민지, 전쟁, 경제개발, 군사력 건설, 민주화를 모두 독자적으로 이룩하였습니다. 또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난한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을 한국처럼 잘 살게 경제개발을 시켜 줄 수 있습니다. 러시아하고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너무 저질이라서 중국의 동맹국들도 중국산 무기 구매를 꺼리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중국산 무기체계를 도입했었던 나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이들이 한국산 무기구매로 모두 돌아서고 있습니다.

중국산 무기를 구매하면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중국의 일대일로에 강제로 가입하게 만들고 중국의 식민지가 되게 만듭니다. 반면 한국산 무기를 사면 기술이전 및 경제개발을 지원해 주니 탈중국 하는 국가들이 한국산 무기들을 대거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한 나머지 최첨단 무기 개발을 게을리 하다가, 중국의 급부상으로 최근에 들어서야 최첨단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역점사업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못 내고 있습니다. 한 척에 5조원이나 하는 줌왈트급 함정, 연안전투함 등 모두 실패작입니다.

국방예산이 냉전시절에 비해서 대폭 줄어들게 되니 미국의 방산업체들도 구조조정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대량 생산능력을 대거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자들도 대거 은퇴했습니다. 기술의 단절이 발생한 것입니다.

또 미국 전체적으로 중국산 제품을 사다 쓰다보니 공업생산능력도 많이 상실하였기 때문에 무기의 대량 생산 능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최신 F-35 전투기의 경우 한 달에 1~2대 생산하는 수준입니다.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대량 생산이 안됩니다.

F-16 최신형의 경우 한달에 약 4대 정도 생산하는데 지금 주문하면 최소 8년에서 1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경제력이 약한 국가들은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미국산 무기들이 점점 비싸지고 있고 부품 조달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주적이 소련에서 테러범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중국으로 바뀌다보니 국가전략이 오락가락 했고 그에 따라 무기 개발 및 생산 역량이 대거 축소 되었습니다. 어떤 무기체계를 개발해야 할지 방산업체들도 중심을 잃어버렸고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구조조정이 실패한 것입니다.

또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를 보고 구매를 해도 수출 시에는 성능을 낮춰서 수출하기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때문에 미국산 무기의 성능이 생각만큼 좋지 못한 것도 미국산 무기들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국산 무기는 구매국들이 사고 싶어서 산 것이 아니라 국제질서 속에서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구매한 나라들이 많은데, 그런 나라들이 한국산 무기로 대거 교체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산 무기를 구매하면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한국이 전수해 주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억지로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제 한국이라는 대안이 생긴 것입니다. 각종 포탄 및 탄약 등을 무제한적으로 공급 가능한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약 4,600대가 판대된 F-16의 경우 성능개량을 해도 분명 한계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체할 후속 기종 개발이 안 되었고, F-35는 잔고장이 많고 한 시간 운영비가 약 5,000만원에 달하니 마음껏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미국도 한국이 개발한 4.5세대 KF-21을 구매해서 F-16을 대체하는 일이 생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잉은 이미 기업이 파산 위기에 처해 있어서 새로운 기종 개발에 투자 여력이 없는 상황이고, 록히드마틴은 F-35, F-16 최신형을 생산하느라 신규 기종 개발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2017년~2021년 세계 무기수출국 순위를 보면 1위 미국 (39%), 2위 러시아(19%), 3위 프랑스(11%), 4위 중국(5%), 5위 독일(4%), 6위 이탈리아 3%, 7위 영국 (3%), 8위 한국 2.8%인데, 한국이 유럽과 러시아의 방산수출 물량을 대거 흡수한다면 5년 안에 세계 무기 시장 점유율 20% 이상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며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2위가 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상황입니다. 10년 안에 미국을 제치고 무기 수출 1등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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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의 기업 선정이 완료됐다.

올 상반기 153개사가 지원했던 빅웨이브 IR은 하반기 기업 모집에 총 163개사가 접수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발했다.

20:1의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총 8개사로, 다음과 같다.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 SME 대상 인공지능(AI) 복합 신용도 평가 기반 B2B 선구매 후결제 (BNPL*) * BNPL : Buy Now Pay Later

△루다큐어(대표 김용호)- 안구 건조증, 만성 통증 등 감각 이상 치료제 개발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 오프라인 마트를 도심형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큐마켓)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 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자동 영상 제작 플랫폼·솔루션(ViiV)

△럭스피엠(대표 유영웅)- 3D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라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스캐닝을 통해 소셜 공간 혹은 목적물 등을 누구나 손쉽게 3D로 만들 수 있는 기술

△그로잉세일즈(대표 정우진)-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 관리 솔루션

△시안솔루션(대표 서안나)-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SW 및 3D 프린팅 제작

△아키플랜트(대표 서형석)- 건축용 제품을 위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소재 개발

하반기 빅웨이브 선정 기업은 올 11월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를 위한 기업 진단 및 역량 강화, 스토리라인 컨설팅, 테스트 피칭 등을 진행한다. 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펀드와 팁스 2편 한국 무기 수출 세계1위 가능한가? 운영사, 전문 VC의 투자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진행된 빅웨이브의 경우 150여개사가 지원해 약 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 7월 송도·서울에서 개최한 투자 유치 발표회에는 투자 파트너, 대중소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 2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선발된 기업은 현재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견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팁스 지원, 투자유치 성과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웨이브는 인천 지역의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 펀드인 ‘인천혁신모펀드’의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빅웨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2021년 19개사를 발굴했으며, 총 403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에는 국내 주요 투자사 외에도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신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해외 파트너까지 참여하며 전략적 투자, 글로벌 파트너 발굴 등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의 장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김석준 센터장은 “빅웨이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경쟁률도 올라가는 상황에서 선정 기업의 역량 강화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며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으로서 투자자와 기업이 연결될 수 있는 중개자 역할의 수행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투자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 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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