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암호화폐 자동거래 솔루션 기업 ‘코봇랩스’ 왕건일 대표
주식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의 90% 이상은 알고리즘을 사용한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실행된다. 코봇랩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자동거래 비중이 급격하게 상승 할것이라 전망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자동거래 봇 플랫폼을 개발했다. 2015년 빗썸에 합류해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시장의 성장을 지켜보았던 왕건일 대표는 암호화폐 자동 거래 거래소와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를 바탕으로 코봇랩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동 거래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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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동거래 플랫폼 코봇(KBOT)
코봇(KBOT) 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 누구나 암호화폐 자동거래 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왕건일 대표는 “일반 투자자도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거래소에 접속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자동거래에 적합한 UI/UX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오랫동안 IT 업계에 몸담아왔으며 2015년 빗썸의 기획이사로 근무한 왕 대표는 코봇랩스의 경쟁력에 대해 “자동거래와 관련된 원천 기술을 직접 개발한 것이 근본적인 힘”이라 강조했다. 원천기술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좋은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코봇랩스는 자동거래 기술과 왕 대표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암호화폐 거래소와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봇을 통한 거래 대금도 상당하다. “한창 비트코인 열풍이 불던 2017년에는 코봇을 통해 거래된 자산규모가 300억 원이 넘었고, 거래량은 수 천억원에 달했다”면서 “2018년 중반까지 유지되었다”고 밝혔다.
왕 대표는 자동거래 솔루션인 코봇에 대해 “자동거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적합한 형태의 서비스가 없었다”면서 “일부 기업들이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봇도 있지만 이용료가 비싸거나 수익률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불안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코봇은 “수년간의 실적이 공개되어 있고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봇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사용료와 수수료는 코봇(KBOT) 스마트계약으로 자동결제 되는데, 이런 토큰결제 시스템 도입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국내 자동 거래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본 리테일 시장, 미국 기관투자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연구도 미국의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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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기획이사로 활약하며 거래소와 투자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파악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를 다루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거래소를 런칭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코봇랩스는 거래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확장해왔다. “빗썸을 비롯해 여러 대형 거래소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레 거래소가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왕 대표는 코봇랩스가 바로 그 부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느 덧 7년 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도 상당하다. 거래내역과 거래량, 시세, 주요 거래소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이를 독자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와의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세흐름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 “코봇 트렌드”와 시세반등 구간을 찾아주는 “코봇 시그널”이 대표적인 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활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도 파악할 수 있었다.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는 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적합한 거래방식은 수동거래가 아닌 자동거래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자동거래 관련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제공해왔다.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변동성이 높고, 늘 대중이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 간다”는 왕 대표는 “모든 자동거래가 성공적이라 할 수 없지만, 정확하게 설계된 알고리즘은 작은 수익을 축적해나가곤 한다”고 밝혔다. 향후 코봇랩스의 목표에 대해 “현재 VIP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자동거래 시스템을 일반인에게도 확장·제공하고자 한다”며 “좋은 봇을 만들면 프라이빗에게 소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암호화폐 자동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
왕 대표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건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제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왕 대표가 생각하는 제도란 블록체인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일이다.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기업들이 기술을 잘못 이해해 오용하는 경우가 두루 있는데, 법과 제도마련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희망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코봇랩스 임영진 CTO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에 접목시키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임 CTO는“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카드, 송금 자동 거래 수수료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시장에 진출할때 결제수단과 방법이 다른 경우 은행계좌를 개설하거나 법인을 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사용하는 기업은 해외에 진출 하더라도 위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비용 절감, 합리적인 가격책정이 가능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형관 감사는 “코봇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연구하고, 이를 사업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투에서 로스컷, 자동매매, 자동주문하는 방법 공유 (PC, 모바일 / MTS, HTS)
주식거래를 하다보면 언제나 자리에 붙어서 수급을 확인하며 주문을 하는 것은 대부분이 불가능합니다. 특정 주식을 매수하면서 오르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경우 손절을 고려할 때, 또한 엄청난 거래량으로 정신없는 호가창에서 제대로 된 주문이 쉽지 않을 때 미리 설정하면 좋은 것이 자동매매 입니다.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 때문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1. 보유종목의 매도시 현재가 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걸어 둘 순 있으나 현재가 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시 즉시 현재가 체결
2. 관심종목의 매수시 현재가 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 주문을 걸어 둘 순 있으나 현재가 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시 즉시 현재가 체결
위 차트 처럼 잠깐 순간적으로 수급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갈 때에도 목표가에 맞추어 자동매매를 걸어두었다면 수익을 맛볼 수 있는 만큼 단타나 스캘핑시 자동매매 활용을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여러 증권사의 HTS, MTS들이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메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자동매매설정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씩 보시면서 따라오시면 됩니다.
자동 거래
요즘 업비트 자동거래 프로그램인 URTrader를 리뉴얼 작업 중에 있는데요.
개발 완료 된 프로그램입니다.
1. 기존 UI 변경(다크 모드만 지원)
2. 업비트 키 관리자 저장 방식 변경 SQLite3 사용
[2022.02.27] URTrader 자동 거래 기록/약 117만원
안녕하세요. Nodes입니다. 2월 27일 자 URTrader 거래 기록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오랜만에 동생 투자 후기를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크몽과 오 투잡 등록 승인 때문에 긴 시간이 걸렸네요. 1. 현
[2022.02.07] URTrader 투자 지인 후기/약 250만원
안녕하세요. Nodes입니다. 슬슬 URTrader를 시중에 판매하려고 준비하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사과 바께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존 프로그램은 현재 사용 중인 키와 만료일이 표시가 안되어 불편함이 다소 있었는데요
윗부분 내비게이션 바 추가로 현재 연동 상태와, 사용 중인 키 정보
그리고 자동거래가 진행 중인 상태인지까지 표시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 돈이 없어서. 개발할 때 테스트용으로 쓰이는 돈만 들어가 있습니다. )
이전과 별로 달라진 건 UI 배치만 살짝 바뀐 부분 말고는 없습니다.
다크 모드 색상에 맞춰 눈에 피로를 감소시키고자 빨강과 파랑 부분은 톤 다운을 시켜놨습니다.
3. Key Manager
키 관리 매니저 UI는 좀 더 모던한 방식으로 변경되었고요.
변경할 키에 마우스를 올리면
CHANGE KEY라는 문구와 클릭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배포할 때 리뉴얼된 URTrader로 배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곧 포스트도 리뉴얼하니 참고해주세요.
[IT개발 - 응용프로그래밍] URTrader 업비트 한화 자동 거래 프로그램 - 재능마켓 오투잡 (otwojob.com)
포스트 리뉴얼 후 크몽도 재심사 넣어볼 예정입니다.
URtrader 비트코인 한화 자동매매 프로그램 드립니다. | 320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IT·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인생의모든것의 IT·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일반 프로그램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IT·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일반 프로그램 제공 등 32
데드캣 오토 트레이딩 - 비트코인/알트코인 자동 거래
예전에 우여한 기회로 바이낸스 거래소의 1일 종가 기준으로 슈퍼트렌드라는 보조 지표를 이용해서 오르고 있는 비트 코인과 같은 암호화 화폐 종목을 골라서 텔레그램으로 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차트 분석에 불필요한 노가다를 피하자는 목적이었죠.
이걸 데드캣 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였습니다.
서버단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태
그다지 유용한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조금 발전시켜서 자동으로 투자할 항목을 찾아내서 매수하거나 이익이 나면 익절 하는 단타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바로 데드캣 시그널의 연장선상에 있는 데드켓 오토 트레이딩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게으름과 다른 일들에 치여 진행이 매우 느립니다.
어쨌든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거래소 어카운트에서 밸런스 정보 가져오기
- 보유 중인 종목 불러오기
- 과거 투자종목 히스토리 가져오기
- 투자할 종목 고르기
- 여러 매매 전략을 추가하고 적용하기
- 최신 관련 뉴스/시황 가져오기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머리 아픈 일이 많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
GUI API: wxPython
파이썬이 간단하고 자료가 많아서 편하더군요. GUI 쪽은 그다지 예쁘지 않지만 보이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쿨하게 포기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딥러닝까지 적용해볼려고 하고자 합니다. 과연 그게 언제일지는 알 수는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대략적인 인터페이스까지만 작업해놓았습니다.
대략적인 인터페이스. 실제 데이터가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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