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의 계산
MACD는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 / 데드크로스를 이용할 경우, 저점을 지나서 매수신호가 나타나고 고점을 지나서 매도신호가 나오는 데 이처럼 수익폭이 줄어드는 이동평균선의 후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입니다.
MACD가 이평선을 이용한 것보다 빠른 신호를 MACD - 보조지표 줄 수 있는 이유는 최근 주가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지표가 최근 주가 변화에 민감하게 변화되는 지수이동평균을 사용하였고, 장단기 이평선의 이격을 이용하여 이격이 최대가 되었다가 좁아지기 시작하는 때를 노리기 때문에 저점과 고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매매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MACD선 = 단시 지수이동평균-장기 지수이동평균
- Signal = n일의 MACD 지수이동평균
- 기본 사용 수치 : 단기 = 12일, 장기 = 26일, n = 9일
계산방법은 복잡하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매매방법은 MACD선이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전략으로 단기이평선의 장기이평선 돌파를 이용하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차트를 살펴보면 이평선을 이용한 매매신호와 MACD를 이용한 매매신호의 비교가 가능합니다.
아래 차트를 보며 매매타이밍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차트를 보면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 및 데드크로스 발생보다 MACD의 매매시그널이 고점과 저점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잡아내는 MACD - 보조지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CD는 전문가 그룹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로 정평이 나 있지만 장중 급등락으로 의미 없는 매매신호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수급 등과 같이 사용하여 불확실성을 줄여야 합니다.
※ 검색조건 : 시가총액 100억 이상, MACD[12,26,9] Signal 상향 돌파
(제외종목 : 관리종목, 거래정지, 정리매매, 불성실공시, 투자위험예고, 우선주, 투자위험)
MACD의 계산
MACD
MACD는 1979년 Gerald Appel에 의해 개발된 지표로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면(divergence) 결국은 다시 가까워진다는(convergnece)성질을 이용하여 두 이동평균선이 가장 멀어지는 점을 찾는 모멘텀 지표이다.
MACD는 추세 추종형(Trend following)전략에 가장 잘 활용될 수 있으며, 추세가 없는 시장(non-trending market)에서는 잦은 손실거래(whipsaw)를 유발하는 잘못된 매매신호를 내기 쉬우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또한 MACD는 작은 가격변동은 무시하고 큰 추세를 쫓아 매매하는데 잘 활용될 수 있으므로, 주봉이나 월봉차트를 분석하는 경우에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Appel은 두개의 이동평균의 가중치(exponential factor)로 대략 12일과 26일에 해당하는 0.15와 0.075를 사용하였다. 그는 0.15와 0.075는 매도의 경우에 국한하여 사용하고, 매수의 MACD - 보조지표 경우에는 0.22(8일)와 0.11(17일)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2. 계산 방법
MACD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MACD = n일 지수이동평균 - m일 지수이동평균
Signal Line = MACD의 s일 지수이동평균
MACD 오실레이터 = MACD - Signal Line
단, 일반적으로 n은 12일을 m은 26일을 s는 9일을 사용한다.
■ MACD 분석방법
1. MACD와 Signal교차를 이용한 매매
장/단기 이동평균의 MACD - 보조지표 차이인 오실레이터와 오실레이터의 이동평균과의 교차(crossovers)에 의해 매매하는 것으로 민감하게 움직이는 오실레이터를 단기선으로 보고, 완만하게 움직이는 오실레이터의 이동평균을 장기선으로 보아 두선의 교차에 의해 매매하는 방법이다.
MACD 교차에 의한 매매신호는 추세가 뚜렷한 시장에서는 좋은 신호를 나타내지만, 횡보시장에서는 종종 잘못된 신호를 나타내어 빈번한 손실거래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전적으로 MACD 교차에 의하여 매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초과매수▪초과매도를 이용한 매매
MACD의 오실레이터가 양(positive)의 일정한 값을 넘어서면 초과매수 상태로 가격은 곧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며, 음(negative)의 일정한 값을 하회하면 초과매도 상태로 가격은 곧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여 매매하는 방법이다.
Appel은 오직 초과매수/초과매도만을 이용한 매매방법은 잘못된 신호가 빈번하게 발생함으로 MACD교차에 의한 매매방법을 추가하여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참고로 Appel은 S&P500지수에는 +/-2.5포이트를 NYSE 종합지수에는 +/-1.2포인트를 일정한 값으로 사용하였다.
3.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
시장가격이 반전되는 경우 MACD의 추세선은 일반적으로 MACD의 교차에 선행하여 붕괴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MACD의 추세선은 MACD의 교차만큼 기술적으로 중요한 분석방법이 된다. 공격적인 투자자는 MACD추세선의 붕괴를 매매 기준으로 삼기도 하나, 신중한 투자자는 추세선 붕괴후 MACD의 교차를 확인하고 매매하게 된다.
4. 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매매
주가 진행과 MACD의 진행이 다른 방향일 경우 상승, 하락을 예견하여 매매하는 방법으로 다이버전스 패턴이 확인된 즉시 매도포지션을 취하거나 패턴 확인 후 MACD 교차가 일어날 때 매도포지션을 취함으로서 이익획득기회를 가지게 된다.
■ MACD Oscillator 분석방법
1. MACD Oscillator의 0선 돌파에 의한 매매
“0”선은 장기/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 포인트임으로 0선을 상향돌파시 매수시점으로 0선을 하향 돌파시 매도시점으로 파악하여 매매하는 방법이다.
2. MACD Oscillator의 반전에 의한 매매
MACD Oscillator의 0선 돌파가 약간의 후행성이 존재함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MAO가 고점 및 저점에서 반전시 매매를 하는 방법이다.
3. MACD Oscillator의 divergence
MACD의 다이버전스와 적용방법은 동일하나 MAO의 다이버전스가 포착이 더욱 쉽다.
4. MACD Oscillator의 Failure
MAO가 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0선 근처에서 다시 원래의 추세로 되돌아 가는 경우 기존의 시장추세가 더욱 강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Failure는 가격의 흐름상 가격이 저항선, 또는 지지선에서 일정기간 횡보 또는 소폭조정을 거치면서 에너지를 축척한 후 다시 상승, 또는 하락세로 반전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MACD의 계산
주식을 하다보면 슬금슬금 차트에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주알못 시절에는 오 주가 오른다! 주가 떨어짐!! 이런 수준으로만 봤었는데,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차트는 다양한 정보를 MACD - 보조지표 제공하더라고요.
이전에는 엔벨로프를 통해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는 방법을 정리했었습니다.
오늘은 또다른 보조지표인 MACD를 소개해봅니다.
크게 MACD와 MACD OSC가 있는데, 원리도 소개할 겸해서 이번 포스팅에는 우선 MACD만 정리했습니다.
(한 포스팅에 다 쓰다가 분량이 넘쳐서 뒤늦게 쪼갠 것은 비밀)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
MACD는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로,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조금 더 풀어 말하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MACD 는 이렇게 주기가 다른 두 이평선이 서로 만났다가 다시 격차가 벌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적절한 매매타이밍을 찾기 위한 보조지표로 쓰입니다.
이 지수를 계산하기 위해서 12일과 26일 이동평균을 활용하는데요,
12일 이평은 비교적 최근의 주가를 반영합니다. 단기 이평이기 때문에 당연히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겠죠?
26일 이평은 비교적 과거의 주가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12일 이평보다 느린 지표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최근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추세라면, 12일 이평이 26일 이평보다 더 위에 있을 것입니다.
반면 주가가 떨어지는 추세라면 반대로 26일 이평이 더 위에 있겠죠?
예시로 셀트리온 과거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이평선 정보만 놓고 봐도 12일선과 26일선의 위치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나면 보조지표의 의미가 없겠죠?
앞서 두 이평선의 차이를 MACD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signal 이라는 개념이 추가로 등장하는데,
위의 두 지수평균의 차이를 9일 평균으로 다시 산출한 값을 뜻합니다.
즉, MACD의 9일평균인 것이죠.
이 signal과 MACD를 통해 매도/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MACD 보조지표 추가하기
여느 보조지표와 마찬가지로, 차트 위에서 우클릭 후 차트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MACD를 검색해서 추가해주시면 바로 하단에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주황색 선이 MACD이고, 연두색 선이 signal 입니다.
같이 보이는 막대차트는 MACD OSC인데, 키움에서는 저렇게 둘이 같이 보여주네요.
우선 이 포스팅에서는 막대차트를 지우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MACD 보는 방법
MACD는 크게 두 가지로 활용합니다.
1) MACD와 signal 비교
지표 중간 즈음에 0이라는 기준점이 보이실 겁니다.
앞서 MACD = 12일 이평 - 26일 이평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 값이 마이너스(-) 가 나오면 26일 이평이 많이 높다는 뜻이겠죠?
다르게 말하자면 하락추세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플러스(+) 가 나오면 12일 이평이 더 높다는 뜻이 되고, 이는 상승추세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락이나 상승 추세가 극심하면 0이 안보일 정도로 지표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추세선이 극도로 위에 있거나 아래에 있는 경우는, 급락 혹은 급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매매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MACD의 계산
이동평균선을 이해했다면 이제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주가 추세를 읽기 위한 보조지표인 MACD 에 대해 알아보자 . MACD 는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의 약자인데 , 기간이 두 개의 이동평균선을 그리고 , 기간이 짧은 이동평균선이 위에 있을 때는 상승추세라고 판단하는 간단한 지표다 .
오라클 주가, 지수이동평균과 MACD - yahoo
이동평균이라는 것이 과거 일정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평균 주가를 가지고 구하는 값이라 , 이동평균을 이용해서 주가 추이를 관찰하다 보면 실제 추이보다 어느 정도 늦어질 수밖에 없는데 , MACD 를 개발한 제럴드 아펠 (Gerald Appel) 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의 트릭을 추가했다 . 이동평균을 구할 때 단순이동평균 (MA) 이 아닌 지수이동평균(EMA, Exponential Moving Average)을 사용한 것이다 . 단순이동평균은 누구나 아는 가장 기본적인 평균값이고 , 지수이동평균은 최근 값에 더 높은 가중치를 주고 계산한 평균값이다 . 지표가 주가 추이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감지하도록 하기 위해 지수이동평균을 이용한 것이다. 지수이동평균을 구하는 식은 아래와 같다 .
복잡해 보이지만 어려운 식은 아니다 . 오늘의 지수이동평균은 오늘의 주가와 어제의 지수이동평균값의 평균인데 , 오늘 주가에 조금 더 가중치를 준거다 정도로 이해하면 충분하다 . 이렇게 지수이동평균값을 구하면 , 이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MACD 및 그 보조지표를 구한다 .
MACD 는 단기평균에서 장기 평균을 빼준 값으로 MACD 가 양수면 주가가 상승 추세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이동평균선 두 개를 놓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숫자 하나로 표현하니 프로그램으로 매매 로직을 만들 때 편하다 . 그 뒤에 따라붙는 MACD signal 과 MACD Oscillator 는 보조지표의 보조지표인데 이미 계산한 평균을 또 평균 내는 것이다 . 제럴드 아펠은 MACD 선과 MACD signal 이 교차하면 추세 반전이라고 설명하며 , 이를 보기 편하도록 MACD Oscillator 까지 만들었고 , MACD Oscillator 가 + 면 매수 , - 면 매도하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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