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안전자산에서 대체투자자산으로 그 역할이 변화한 금의 가격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금이 안전자산 역할을 한 시기에는 전통적 요인인 미 달러화와 금 선물포지션이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금이 대체투자로 역할 전환을 한 시기에는 금 선물포지션과 함께 Gold ETF가 새로운 금 가격 결정요인으로 드러났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Gold ETF의 역할이 더욱 향상되어 금 가격 결정요인의 주요변수로 자리잡은 반면 금 선물포지션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Gold ETF와 금 가격과의 동적관계를 살펴본 결과 Gold ETF는 금 가격에 한 달 선행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 가격 결정의 핵심요인으로 부상한 Gold ETF의 특징에 대한 추가분석 결과, Gold ETF 수요는 주가 및 금선물 포지션과 역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가가 하락할 때 Gold ETF 수요는 증가함으로써 주식에 대한 대체자산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안전자산 역할을 하는 금 선물 포지션과도 역관계를 보임으로써 Gold ETF가 확실한 대체자산임을 방증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rice discovery of gold when it is a safe haven and the role it plays as an alternative investment. The price of gold as a safe haven is affected by the value of US dollar and the size of gold futures. Gold has been considered an alternative investment since the launch of the GOLD ETF in November 2004. We analyzed whether the GOLD ETF could be a driver in determining the price of gold. The Gold ETF, along with gold futures, had had a strong influence on the price of gold. Our results show that the Gold ETF has been the main driver of the gold price, while the role of gold futures disappeared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In the causality analysis of the price of gold and the Gold ETF, the movement of the gold price was affected from one month after the demand of Gold ETF changed. We further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Gold ETF as a key driver of the price of gold to find out whether it could be an alternative investment to stocks and gold futures. The result shows that the demand for the Gold ETF is negatively related to stock prices and gold futures. That is, the demand for the Gold ETF increases when the stock price drops and the size of gold futures decreases. We conclude that the Gold ETF is an alternative investment to stocks as a risky asset, as well as gold futures as a safe asset.
시세 결정 요인
금의 가격 결정 요인, 금시세 결정, 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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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가격 결정 요인
금의 가격 결정 요인 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3.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지위
금은 달러의 대체재이다. 달러와 금은 같은 안전자산이지만 안전자산 내에서 대체 성격을 띠는 경쟁자이다. 달러의 안전성이 높아질수록 금의 매력은 떨어진다. 국제 금시장에서 금은 달러로 거래되는데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다른 나라에서는 자국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금값이 상대적으로 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금 수요가 증가한다.
금은 채권과 대체재의 성격을 띤다. 미국 국채(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미국 국채를 보유할 경우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기존에 금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금을 팔고 채권을 사게 되고, 금값은 떨어진다.
3.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지위
안전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의 강점을 가져야 한다.
1) 시장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2) 화폐 유동성 시세 결정 요인 문제로 인한 결제의무 이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
3) 화폐 발행 국가의 신용등급이 높아야 한다.
이 3가지 강점을 가진 안전자산이 금, 달러, 엔화 이다.
글로벌 경제가 불안해지고 투자심리가 약화되면 투자수요는 위험자산(주식, 부동산 등)보다 안전자산으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값은 상승하게 된다.
국제 금시세는 런던금시장연합회( LBMA ,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에서 결정되는 금시세가 국제적인 표준 금시세로 인정되고 있다. LBMA 멤버 중 5개의 Fixing Member가 5개의 가격을 발표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하여 매수, 매도 수량과 평균 가격을 참고해 Fixing Price를 결정한다고 한다.
Fixing Price는 하루에 2번, 오전 10시 30분 과 오후 3시 에 발표된다.
Responsible Sourcing & Technology Summit 2020 CANCELLED owing to growing concerns with Coronavirus (COVID-19) 1 2 3 4 5 6 Market Overview Good Delivery LBMA Membership Prices and Data
국내 금시세는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 매일 오전 10시경 에 공시하고 있다.
국제 금 현물시장에서 금 가격의 결정은 런던금시장연합회(LBMA)에서 결정되는 가격이 국제적인 표준시세로 인정되고 있다.
국제 금 선물시장에서 금 가격은 미국의 COMEX ( Commodity Exchange Inc)라는 선물거래소에서 금 선물이 거래되는데, 이 가격이 국제 금 선물시장의 대표적인 가격으로 통용되고 있다.
국제 금 시세. 출처 : 네이버 금융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이 현실화돼가면서 금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2020.03.09 최고점인 1674,50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 투자, 이른바 금테크는 보통 골드바, 골드뱅킹, 금 펀드 등으로 가능하다. 안전자산이 목적이면 골드바, 중장기 투자 목적이면 골드뱅킹이나 금 펀드가 좋다.
골드바 는 실물 투자이며 금 시세 변동에 따라 차익을 얻는 구조이다. 실물로 보유하는 투자이므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다. 또한 상속세와 증여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에서 제외되므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거래 시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소액 투자자들보다 세금 부담이 높은 자산가들이 주로 투자하는 방식이다. 또 금을 살 때는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고, 은행(5% 안팎), KRX 금시장(온라인 약 0.3%, 오프라인 약 0.5%) 등에서 수수료가 별도로 부과되는 점은 단점이다.
골드뱅킹 (금 통장)은 시중은행들이 판매하는 투자방법으로, 고객이 은행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국제 금 시세와 환율에 맞춰 해당 금액만큼 금을 계좌에 적립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예·적금 통장에 가입하는 것과 흡사하다. 통장에 현금 대신 금을 자유롭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를 통한 적금식 투자도 가능하다. 다만 골드뱅킹에서 금 가격은 국제 시세를 따르기 때문에 금 가격이 올라도 환율이 내려가면 이익을 얻기 어렵고, 이자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고,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금ETF 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어 돈을 넣어 두면 국제시세에 따라 수익률을 내는 투자방법이다. ETF( Exchange Traded Fund) 는 상장지수펀드의 약자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매수와 매도가 자유롭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는 상품이다. 원하는 수익이 났을 때 환매하여 수익실현하기 간편한 장점이 있다.
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져온 경제사에서 금은 빠질 수 없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금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귀금속으로 사용됐을 뿐만 아니라,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였기 때문이죠. 당시 달러를 비롯한 다른 화폐들은 단지 금으로 교환하기 위한 교환권의 개념이었습니다.
물론 금본위제가 폐지된 뒤로 화폐로써의 지위는 잃어버렸지만, 금은 아직까지도 실물자산으로써 달러, 엔화와 함께 3대 안전자산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금은 오늘날의 경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죠. 오늘은 대표적 안전자산의 하나인 금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금의 가격 결정 요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의 가격 결정 요인
경제학자들은 금의 가격이 크게 4가지 요인으로 결정된다고 이야기합니다.
· 금의 가격 결정 요인 4가지
금은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이지만, 달러의 대체재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대체재란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효용을 주는 서로 다른 재화. 예를 들어 소고기와 돼지고기, 버터와 마가린은 대체재 관계임.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여 수요가 줄어들 경우, 대체재의 수요는 증가함.
금은 달러의 대체재이므로, 달러의 안전성이 높아질수록 금의 매력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른 요인이 고정적일 때에는 달러와 금의 가치는 반비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금은 달러로 표시되는 실물자산입니다. 즉, 국제 금시장에서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만약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다른 통화가치는 올라갈 것이고, 다른 통화를 보유한 사람들은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금을 살 수 있으므로 금 수요가 늘어나서 금값이 올라가는 것이죠.
금은 안전자산으로써 채권과 대체재의 성격을 띠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채(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으로,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손해를 보지 않는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고 생각해볼게요. 금을 보유한다고 해서 이자가 들어오진 않지만, 비슷한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면 기존에 금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도 금을 팔고 채권을 사려할 것입니다. 즉, 금리가 오르면 금보다 채권 수요가 늘기 때문에 금값은 떨어지는 경향 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금리변동에 인한 유동성으로도 금 가격 변동에 대해 설명할 수 시세 결정 요인 있습니다. 만약 금리가 내려가서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사람들은 주식, 부동산 같은 위험자산에도 투자하겠지만 금에도 일정 수요가 몰릴 것입니다.
3. 안전자산 선호현상
금은 글로벌 경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면 투자수요는 안전자산(금, 달러, 엔화 등)이 아닌 위험자산(주식, 부동산 등)으로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금값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국제정세가 불안해질 경우 대부분의 투자수요는 안전자산으로 몰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위기가 발발했던 2008년부터 2011년 사이에 금값은 무려 2.5배 가까이 상승했었죠.
4. 그 밖의 수요
마지막으로 위의 세 가지 요소와는 성격을 달리하는 금의 직접 수요 현상입니다. 금은 사실 투자자산으로써도 많이 사용되지만, 귀금속 분야, 산업분야에서의 수요가 더 큽니다. 만약 이런 수요처들로부터 금의 수요가 갑자기 몰린다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위와 같은 금의 직접적인 수요처는 어디가 있을까요?
금의 주요 수요처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에서는 금의 수요처를 크게 4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 금의 수요처 4가지
연도/수요처별 금 수요량, 출처 : 세계금협회(WGC)
구 분 | 수요량 | 비율 |
---|---|---|
보석류 | 2,200 톤 | 50.6 % |
투자 | 1,159 톤 | 26.7 % |
중앙은행 | 651.5 톤 | 15.0 % |
과학기술 | 334.6 톤 | 7.7% |
전체 | 4,345.1 톤 | 100.0 % |
각각의 수요처에 대해 살펴볼게요.
먼저 귀금속 수요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14k 로즈골드 귀걸이, 목걸이부터 24k 순금 거북이까지. 어딜 가도 금으로 만든 귀금속은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명품가방, 보석 등 다른 사치품들도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금만한 사치품도 없죠. 통계에 따르면 금의 귀금속 수요는 전체 수요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투자수요입니다. 시중에는 금과 관련된 투자처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금과 관련된 ETF, 금 통장 및 기타 금펀드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이런 금과 관련된 투자상품을 운용하는 운용사들은 금 투자상품 운용을 위해 직접 금을 보유해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금 투자상품의 수요가 몰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실물 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납니다.
실제로 금 수요의 절반은 귀금속 수요이지만, 가장 변동성이 큰 수요는 바로 투자수요(위 그래프의 초록색 부분)입니다. 즉, 투자수요가 금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그래프의 초록색 부분이 많았던 2010~2012년 사이에는 금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반면 초록색 부분이 적은 2013~2015년도에는 금 값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중앙은행들도 금의 주요 수요처 중 하나입니다. 혹시 영화에서 은행 금고에 금괴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있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이처럼 금괴를 쌓아두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혹시 모를 경제위기에 대비하여 많은 양의 안전자산을 비축해 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수요(과학기술)입니다. '그 귀한 금을 산업에 쓴다고?'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금은 스마트폰, 자동차, 게임기 내 주요 부품들의 원료로 쓰이며 치과 등 의료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앞서 언급드린 금의 가격결정 4가지 요소는 투자수요 및 중앙은행수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귀금속 수요와 산업 수요가 크게 변동할 경우에도 금 값이 변동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금의 가격 결정요인 4가지, 그리고 금의 주요 수요처 4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금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달러의 가치가 하락(금값 상승 경향)하는 동시에 금리가 상승(금값 하락 경향)하고 있다면 금값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솔직히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대다수의 수요층이 금리 상승 요인을 더 크게 본다면 금값은 내려갈 것이고, 반대로 달러 하락 요인을 더 크게 본다면 금값은 올라갈 테니 말이죠.
결국, 금값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수요층의 결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다른 투자상품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다만 세계경제에 큰 위기가 닥치는 순간이 온다면 금은 안전자산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는 과감히 금에 투자해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케팅관리론] 38강 가격 결정 요인
안녕하세요! 공대형아J입니다. 오늘부터는 4P 중 Price에 해당하는 가격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4~5개의 강의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격 결정 요인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이 가격을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비자, 원가, 경쟁, 유통경로, 정부의 규제 등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사제품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고, 가격변화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기업은 가격을 결정합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는 가격의 상한선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가격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제품의 가격인하, 가격인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격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경제학에서 나오는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란 가격 변화율에 따른 수요 변화율을 의미합니다. 유사한 제품이 많거나 긴급하게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의 경우에는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높습니다(가격이 높아지면 수요가 확 줄고, 가격을 낮추면 수요가 확 오른다 -> 탄력적 수요). 반대로 특별한 매력을 지니거나 긴급하게 구매해야 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낮습니다(가격이 높아지던 낮아지던 수요에 별 영향이 없다 -> 비탄력적 수요). 정리하자면 수요가 비탄력적인 경우보다 탄력적인 경우에 가격인하를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서 지각된 가치는 제품가격의 상한선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원가는 제품가격의 하한선을 결정합니다. 기업은 가격경쟁에서 이기거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혹은 현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원가보다 낮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제품판매 시 들어가는 모든 원가를 파악하여 제품가격을 결정해야 합니다.
3. 경쟁(Competition)
기업 간의 경쟁도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입니다. 만약 경쟁사와 유사한 제품 판매 시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하면 고객을 잃을 것입니다. 반대로 가격을 낮게 책정하면 고객이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 인하는 즉각적으로 경쟁기업들의 가격인하로 이어져 가격전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 서비스, 디자인 등을 통해 제품차별화를 달성한다면 가격인하를 하지 않고도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주도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4. 유통경로(Distribution Channel)
기업은 유통경로 상에 있는 중간상에게 협조를 요구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불한 비용은 자연스럽게 가격에 반영됩니다. 제조업자는 전속적 유통경로를 선택함으로써 어느 정도 가격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세 결정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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