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콜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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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예탁결제원

금융감독원이 제2의 주가연계증권(ELS)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부요구) 사태를 막기 위한 증권사 ELS 내부통제시스템 현황 점검에 나섰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ELS 자체헤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4개 증권사에 ELS 자체 운용 관련 내부통제절차를 잘 구축·수행 중인지 내부감사하고, 이달 말까지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증권사들은 자체별로 △ELS 자체헤지 업무 관련 리스크관리 적정성 △매도 장외시장(OTC) Swap 관련 리스크관리 적정성 △ELS 자체헤지 업무 관련 외화유동성 관리 적정성 등을 살펴 금감원에 보고해야 마진콜 거래 한다.

세부적으로 ELS 자체헤지 업무 관련해 리스크 관리 항목별 한도를 잘 준수하고 있는지, 매도 OTC 스왑 업무와 관련해 거래상대방 담보관리가 적정한지, 마진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외화유동성 관리방안을 마련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이번 내부감사 보고 대상이 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대신증권, 마진콜 거래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등이다.

ELS 자체헤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올해 초 금감원 검사와 제재를 받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의 경우 내부감사 과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나금융투자도 최근 금감원 종합감사를 받으며 내부감사 과제 제출이 면제됐다.

금감원이 이 같은 내부감사를 요구한 것은 올해 초 발생한 ELS 자체 운용 자금에 대한 대규모 마진콜 비상사태 재발과 대규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 3월 글로벌지수가 동시에 폭락하며, 국내 증권사가 해외 주요 지수를 기초로 발행한 20조원 규모의 ELS 자체 운용 자금에 대한 마진콜이 발생했다.

ELS를 자체 운용하던 국내 증권사 중 일부는 해외 지수 ELS 발행 이후 헤지(위험회피)를 하기 위해 해당 지수의 선물 등 파생상품을 매수했는데, 해당 파생상품에서 대규모 마진콜이 발생한 것이다. 당시 해외 증권사들은 담보금으로 원화 대신 달러화를 요구했고, 이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어음(CP)을 팔아 환시장에서 달러를 구하기도 하는 등 마진콜 거래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금융위원회가 나서 회의를 소집하고, 한국은행은 한국증권금융,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비은행기관을 대상으로 RP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은이 RP 대상 비은행기관과 RP 거래를 하는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ELS 자체헤지 관련 내부통제 적정성 점검을 내부감사협의제 내부감사 과제로 전달했다”며 “이미 감독원 검사가 이루어진 회사는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 발 증시 타격에 올 상반기 증권사의 기타파생결합증권(ELS·DLS)손익이 1조원 적자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 ELS 발행액은 31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조원(-33.6%) 감소했다.

마진콜 거래

마진콜(Margin Call)이란?

트레이더가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의 손실이 확대되어 결국 계좌의 남은 잔액(유지증거금) 이하로 감소할 경우 대상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하는 조치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 자신의 투자금이 초과하는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투자금액 안에서만 손실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마진콜이 없다면 손실액이 유지증거금 및 계좌의 잔액을 초과해 버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자산을 모두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추가로 손실금을 선물중개회사에 지불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마진콜은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트레이더의 최소한의 자금을 보전시켜 주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율이 갭을 매우 급격히 생성하며 보유한 포지션 반대로 움직인 경우, 전체 자산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 주십시오. 이러한 일은 금요일 오후에 장이 마감하고 주말에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 또는 뉴스가 발생하면 일요일 오후에 외환시장이 개장되면서 큰 폭의 호가 변동과 함께 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진콜이 발생하는 경우

위의 그림을 보면 계좌의 총액 $3,000에서 EUR/USD를 1 LOT 매수 하는데 사용된 증거금 $2,000을 제외하고 남은 돈, 즉 유지증거금 $1,000과 손실로 인해 발생한 금액 -$1,000을 합산하여 $0 이하가 되면 더 이상 새로운 포지션을 열 수 있는 돈이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가능하면 마진콜을 피해라!

마진콜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유지증거금을 충분히 넉넉하게 남겨 놓고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손실 안에서 포지션이 자동 청산되도록 손절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진콜이란 무엇일까

종종 뉴스를 보다보면 마진콜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목격한다. 마진콜 소식이 뜨면 대게 주가가 폭락한다.

마진콜은 무슨 뜻일까?

해외선물을 해 본 사람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마진 콜이란 추가 증거금 요구와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선물계약 당시 계약이행을 보증하고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고객한테서 받은 예치증거금(개시증거금)마진콜 거래 이 일일정산되는 선물가격 하락이나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해, 또는 펀드나 신용거래, 미수 등으로 쌓아놓은 주식의 가치하락 등으로 인해 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일정부분까지만 이를 인정하고(유지증거금), 그 비율 아래로 떨어질 시 고객한테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추가 담보를 요구하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게임장에 가서 게임 한 판을 한다고 치자. 내 돈을 내고 하는 게임이면 돈을 다 잃어도 내 돈이니 상관이 없겠지만,

남의 돈을 빌려서 한다고 했을 때 만약 자신에게 갚을 능력이 없으면 돈을 빌려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빌리는 사람이 손실을 내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빌려주는 사람은 담보금을 요구한다.

그렇게 빌린 돈으로 게임을 하다가 원금에 손실이 나면?

빌려준 사람은 그 담보금을 빼서 회수하거나 손실된 금액만큼 담보금을 채울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 때 손실된 금액만큼 담보금을 채울 것을 요구하는 것이 마진콜이다.

마진콜은 딱히 개인이 하는 해외선물 거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신용거래나 공매도처럼 레버리지를 끼고 하는 모든 거래에서 마진콜이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돈 빌려준 사람이 있고 돈 빌린 사람이 있을 경우 거래 형태에 상관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내년 더 큰 수요를 예측하고 레버리지를 이용해 사업을 확장했는데 갑자기 코로나와 같은 불황이 와서 부채에 대한 정상적으로 이자비용을 내지 못하게 된다면?

당연히 은행 입장에서는 마진콜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기업은 마진콜 거래 추가 투자를 받던지, 유상증자를 하던지 현금을 마련해서 금액을 채워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산을 당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마진콜 뉴스가 뜬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나는 투자관련 서적을 볼 때 거의 저자가 누구인지 위주로 보고 산다. 일반적으로 국내투자자가 쓴 책 보다는 피터린치, 켄 피셔, 레이달리오 등 미국증시에서 이름을 날린 투자자가 쓴 책을 선�

이 기사는 2020년 03월 20일 15: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주가연계증권(ELS) 자체 헤지 증권사들이 추가 증거금 요청(마진콜)을 받는 금액이 총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규모가 최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증권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진콜 리스크가 대형 증권사 경영 위기로 비화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삼성·미래·한국, 자체 헤지 비중 높은 증권사 '시험대'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체 자체 헤지 규모와 지수 하락폭을 감안했을 때 국내 증권사들의 마진콜 규모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형사의 경우 사별로 1조원 안팎, 중소형사들도 1000억~2000억원의 추가 증거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ELS 자체 헤지에 적극적인 증권사들은 기업어음(CP)을 포함한 자산 매각과 더불어 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 수혈에 나섰다. 조달된 자금을 외화로 바꿔 마진콜 마진콜 거래 자금을 메워야 한다. ELS나 파생결합증권(DLS)의 헤지거래는 대부분 달러로 이뤄진다.

국내에서 자체헤지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삼성증권이다. 삼성증권의 자체 헤지 북 규모는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더불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6조~7조원 수준의 자체 헤지 북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헤지 북 규모에 마진콜 규모가 정확히 연동되는 건 아니지만 백투백헤지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사에 비해 대형사들의 증거금 부담이 큰 편이다.

*출처:한국예탁결제원

삼성증권의 마진콜 거래 자체헤지 북 운용에 대한 자신감은 익히 알려져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산 시스템을 갖춰 꾸준한 수익을 창출해왔다. 홍장표 파생운용본부장이 트레이딩 룸을 진두지휘하는 '키맨'이다.

일부에서는 100%에 가까운 삼성증권의 자체 헤지 비중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7년 외국계 IB 출신 인력을 영입해 백투백헤지 비중을 늘리려 마진콜 거래 시도했지만 여전히 자체 헤지 북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된다. 백투백헤지를 위해 파트너로 삼아야 할 외국계 IB들이 파생 시장에서 삼성증권을 주요 경쟁자로 분류하고 있는 탓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증권이 지난해 연말과 올초에도 자체 헤지 포지션을 대거 구축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해 12월 1조5476억원, 올해 1월 마진콜 거래 1조3348억원, 2월 9777억원에 달하는 ELS를 발행했다. 삼성증권의 북 비율을 봤을 때 자체 헤지 포지션 구축을 위한 발행이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ELS 헤지 운용 '명가'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해 핵심 인력이 이탈했으나 지현준 투자금융본부장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며 공백을 메웠다. 지난해 12월 1조1418억원, 지난 1월 9496억원, 2월 8901억원 규모로 ELS를 발행하며 삼성증권의 뒤를 바짝 쫓았다.

미래에셋대우는 뒤늦게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초 미래에셋대우가 야심차게 영입한 김연추 에쿼티파생본부장이 적응 시간을 가지면서다. 취임 첫해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김 본부장의 헤지 포지션 구축 매커니즘과 기존 미래에셋대우 방식의 절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부임 첫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진 못했으나 2년차에 발돋움 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미래에셋대우는 올들어 발행을 늘리고 자체 헤지 포지션을 빠르게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2월 ELS 9328억원을 발행한 후 1월에는 다소 주춤했으나 지난달 발행량 9129억원을 기록해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문제는 2월 중하순부터 ELS 주요 기초 자산이 폭락하면서 불거졌다. 유로스톡스 50은 지난달 20일 3867포인트에서 지난 19일 2454포인트로 1413포인트 하락했다. 한달새 36.5%가 하락한 셈이다. S&P 500은 지난달 19일 3393포인트에서 지난 19일 2409포인트까지 마진콜 거래 내려갔다. 한달 만에 984포인트 29%가 빠졌다.

예상치 못한 수준의 폭락이 이어지자 자체 헤지 증권사들은 증거금 리스크에 직면했다. 자체 헤지 북을 운용하는 증권사들은 유렉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에 외화로 증거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증시 급락으로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자체 헤지 북을 늘려오던 곳들은 고점에서 헤지 포지션을 구축했기 때문에 마진콜 금액이 지수 하락에 따라 빠르게 늘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운용손실 확대 가능성…새 마진콜 거래 포지션 구축도 '난항'

자체 헤지 증권사들은 마진콜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 ELS 헤지 운용 손실이 막대한 규모로 커질 수 있다. 올들어 자체 헤지 규모를 키우던 곳들은 충격파가 더 클 수 밖에 없다. 기존에 쌓아 놓은 마진콜 거래 포지션이 크지 않으면 급락 후 새 포지션을 구축해 손실분을 만회하는 게 가능하지만 연초 발행을 늘렸던 곳들에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다.

자체 헤지 포지션이 크지 않다고 해도 신규 발행과 새 포지션 구축으로 손실폭을 메우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ELS 쿠폰 금리는 연 8% 넘어 조만간 연 10%에 달할 전망이다.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 대부분의 지수형 ELS 투자자들의 조기상환이 지연되면서 원활한 발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실물 경제 타격으로 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도 현 시점에서 무턱대고 자체 헤지 북을 늘리기 어려운 요인으로 꼽힌다.

증권사 관계자는 "연초 발행량과 자체 헤지 북을 빠르게 키웠던 곳들은 지수 급락으로 급제동에 걸린 상태"라며 "외화 증거금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어 당장 운용손실 만회나 자체 헤지 전략 수정에 착수할 겨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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