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지수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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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란?

주가 지수란?

최근에 MSCI 관련하여 뉴스들이 계속 나오고있고,

여러 전문가 분들의 시황분석에서도 간간히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 MSCI 지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한국증시(코스피,코스닥)에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달 MSCI EM 지수 3차 조정…한국 비중 한차례 더 축소 - Queen-여왕의 품격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이달에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 비중을 한차례 더 축소한다. 이에 주가 지수란? 따라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인 패시브 펀드 자금이 한차례 더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증권가.

"MSCI 반기 리밸런싱 따른 한국물 매도 2.5조 추정"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MSCI 반기 리밸런싱 영향으로 한국물 매도물량이 2조5천억원에 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신한금융투자는 11월 26일 종가 기준으로 적용되는 MSCI 반기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들의 한국물 매도규모를 2조5천억원 내외로 예상했

MSCI 한국 비중 주가 지수란? 낮추면 -> 한국증시 외인 투자심리 축소,매도물량 출회

MSCI 지수란 무엇인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투자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세계 주가지수로 미국의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발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그들이 투자의 참고서로 삼고 있는 지표의 움직임에 국내 증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국이 포함된 MSCI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 신흥시장 지수입니다.

MSCI 는 23개국 선진국 시장과 28개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각국의 상장된 주식을 업종별로 분류해 종목을 선택하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의 대형 우량종목이 MSCI 에 포함된 한국물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지수투자법의 장단점, 코스피 나스닥 지수 투자법 ETF외

※지수(Indices, Index의 복수형) = 인덱스 : 왜냐하면 어떤 한 주식이 하락해도 다른 주식은 상승할 수 있으므로, 하나의 주식만 봐서는 주가 지수란? 전체 시장의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수를 계산하는 법과 대표적인 지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아래에 이어집니다.

✨ 지수, 계산하는 법

각 지수는 수치를 산출하는 고유한 계산 공식이 있는데요. 이러한 공식에는 일반적으로 ①주가, ②시가총액, ③구성비율의 세 가지 구성 요소가 포함됩니다.

과거에는 지수에 30개 주식 종목이 포함된 경우 모든 주식의 가격을 합산하여 30으로 나누어 단순 평균을 산출했는데요. 요즘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중요도를 나눠 가중 평균으로 계산됩니다. 시가총액은 회사 공개 가치의 총가치이며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 시가총액 = 총 발행 주식 수 X 주가

회사의 시가총액이 클수록 가격이 지수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지수는 주가 지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 밖으로 확대하면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지수는 표준화된 방식으로 어떤 자산 그룹의 성과를 수치화하는데,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 등은 지수로 측정된 특정 섹터의 성과를 수동적으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수익률을 그대로 복제하는 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같은 주가 지수이거나 반도체 산업, 바이오산업 같은 특정 산업, 원유, 달러, 금 등과 같은 특정 자산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 지수는 뭐가 있을까?

주가 지수는 나름의 기준에 따라 선택된 다양한 주식으로 구성되며, 각 나라별로 시장을 대표하는 유명 주가 지수들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 두 개의 주요 증권거래소가 있는데요. 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다루는 3가지 주요 지수 가 있습니다.

1) S&P500(Standard & Poor’s 500) 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표로, 미국 대표 기업 500곳의 성과를 추적하는 주가 지수 입니다.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전체 미국 주식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이하 다우존스 30)는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The Dow , Dow 30 및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DJI, DJ30)라고도 하는데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수이며 미국 대표 상장기업 30개로 구성 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 찰스 다우가 만들고 그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3) 나스닥 100 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 성장주 지수입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100대 비금융 기업 이 포함되었으며 S&P500이나 다우존스와 달리 미국 외 타국에서 설립된 회사도 속합니다. 나스닥 100에 등재된 많은 회사가 벤처, IT, 테크(기술) 주식들입니다. 그래서 나스닥 100은 기술주에 집중하는 이들이 선호하며, 주식 하나하나의 가격 변동 위험을 헤지(방어) 하기 위해 나스닥 100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는 잘 아시다시피 코스피,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한코스피 200, 코스닥 150 등이 있으며, 전 세계 거의 모든 주요 증권거래소에는 주요 주가지수가 하나 이상 있습니다.

지수 투자 방법은?

1) 앱(app)

요즘에는 핀테크 앱을 통해서 지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본래 지수는 척도로서의 지표여서 직접 투자할 수는 없고 지수를 추종하는 ETF, 펀드 등에 간접적으로 투자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앱을 통해 지수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대표 투자 플랫폼인 eToro의 경우 간단한 클릭만으로 지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eToro에 로그인하고 거래 시장 메뉴에서 선호하는 주가 지수를 고르고, 상승이 예상되면 매수, 하락이 예상되면 매도를 택하면 됩니다. 아직 주가지수에 스스로 투자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면 eToro에서 제공하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 팔로우하거나 복사할 지수 기반 포트폴리오를 찾아 복사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ETF 투자

ETF는 쉽게 말해 '지수''지수'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품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
: 주식과 펀드의 속성을 동시에 갖는 상품. 개별 기업이 아닌 시장, 산업, 지수 등에 투자하며 주식처럼 상장되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S&P500, 나스닥 100, 코스피 등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국내외 증시에 여럿 상장돼있습니다. 각 지수별로 세계적으로 명한 상품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S&P500 관련 ETF 로는 Vanguard S&P500 ETF (VOO), iShares Core S&P500 ETF (IVV), SPDR S&P500 (SPY) 등이 있으며, 국내에도 KODEX 미국 S&P500 선물, TIGER 미국 S&P500 등의 ETF가 있습니다. 벵가드(Vanguard) ETF 경우, 수년에 걸쳐 Vanguard 500 Index Fund는 구성과 성과 면에서 S&P500을 충실히 추적했습니다.

다우존스 30의 경우 Invesco QQQ ETF 또는 Powershares QQQ 등의 ETF를 대표적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장기투자] 은퇴 준비는 QQQ ETF, 복리의 효과

월 100만 원 ETF로 은퇴 준비하기 은퇴자금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10억, 20억, 30억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월 4%의 수익률을 가진 투자처(월세, 배당금 등)에

3) 주식 매수

장기투자를 시작하고 S&P500, 다우존스 30, 나스닥 100 등 지수에 속한 일부 주식을 구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CFD

지수도 CFD로 할 수 있습니다.

※CFD (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 결제 거래
: CFD는 특정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그, 대신 자산을 살 때 가격과 팔 때의 가격 차이, 즉, 매매차익만 내고 거래하는 장외 파생계약. CFD를 활용하면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매도를 할 수 있고, 쉽게 말해서 1억 원만 10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살 수 있다. 소액으로 큰 투자를 할 수 있기에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수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지수 투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수 투자의 장점은?

지수를 활용한 투자는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시장 수익률을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의 장기 수익률이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영하는 액티브 펀드보다 나을 것임을 자신하며 공개적으로 내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가 개별 기업 가치를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를 액티브(Active), 코스피 등의 주가지수에 투자하여 시장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를 패시브(Passive)라고 한다.

유명 펀드 매니저가 내기에 나섰지만 결론은 워런 버핏의 압승이었습니다. 버핏이 선택한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의 9년간 수익이 연평균 7.1%이었던 반면, 펀드매니저가 선택한 5개 펀드가 같은 기간에 올린 연평균 수익률은 2.2%에 불과했습니다.

단기적인 성과는 주식이나 액티브 펀드가 훨씬 클 수 있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봤을 때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인덱스 펀드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2) 종류는 다양하고 수수료와 위험도는 낮다

지수를 활용하면 국가와 산업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해외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이나 중국, 인도 등의 신흥국 주식시장을 좇는 대표 시장지수에 투자할 수 있고,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반도체, 바이오, IT, 인공지능 등 산업군을 묶어 투자하는 지수를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ETF나 인덱스 펀드는 수동적으로 지수 수익률 따라가기에 수수료가 낮은 편입니다. 펀드 매니저 같은 전문가 가능 동적으로 관리하는 액티브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덱스 투자가 위험을 방어하기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자산 바구니로 구성되는 인덱스 펀드는 특정 회사 또는 산업에의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수 투자의 단점은?

하지만 지수 투자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1) 초기에 설명했듯 지수는 대개 시가총액 기준으로 형성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수의 상위권에 있는 비중이 큰 기업들의 성과가 지수 전체 수익률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Amazon.com Inc. MZN)이나 페이스북(Facebook Inc. FB)이 약세를 보인다면 나스닥 지수 또는 테크 산업 관련 지수에 눈에 띄는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또한 수익률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지수는. 개별 기업이 아닌 시장 전체에 투자하기 때문에 매우 좋지도, 매우 나쁘지도 않은 평균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안정적이나 드라마틱한 효과는 적은 편입니다.

지수 투자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위와 같은 특성의 지수를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한 추천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별 대표시장지수는 대개 장기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주가 지수란? 다우존스 30 지수 역시 2009년부터 코로나 19 이전까지 평균 250 % 의 수익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내기의 사례가 보여주듯 지수를 따르는 인덱스 펀드는 꾸준히 상승하는 편이기 때문에 10년, 20년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2)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선호 투자자

지수는 여러 국가 및 산업이 포함된 시장 전체를 투자 대상으로 삼습니다. 수많은 우수 기업들이 담긴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기 때문에 나라별, 산업별, 특성별로 다각화된 구성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싶다면 꼭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저 위험 선호 투자자

지수에 대한 투자는 하나의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변동성이 적습니다. 반면, 위험 자산을 선호하더라도 안전장치를 두고 싶다면, 암호화폐나 주식 등의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대표 시장지수를 따르는 인덱스 펀드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위험을 일부 헤지(방어)할 수 있습니다.

4) 신흥 시장을 좋아하는 투자자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신흥 국가의 금융시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는 드뭅니다. 그럼에도 미지의 영역인 신흥국의 높은 성장을 취하고 싶다면, 신흥국 대표 주가 지수에 투자하여 해당 국가의 성장 이익을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수 투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수 투자는 안전성, 다양성, 저비용 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투자 수단이고, 변동성이 적고 간편하기에 초보일수록 시도하기에 좋습니다. 간편한 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지수를 자신에 포함시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액으로 처음 투자한다면 SPY ETF를 해보세요!

적은 액수로 첫 투자를 한다면 신년 들어서도 투자시장은 뜨겁습니다. 미처 투자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도 적은 액수로도 장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은데요. 처음 투자를 시작한 투

MSCI 지수란? 조기 편입 조건과 기준, 기대효과 총정리

오늘은 글로벌 주가지수인 MSCI 지수의 정의와 편입 조건 및 기대효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상장한 카카오뱅크가 MSCI 지수에 조기 편입될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MSCI 지수가 무엇이길래 주식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였는지 확인해봅시다.

본 포스팅의 내용이 MSCI 지수 관련임을 보여주는 사진

본 포스팅의 내용이 MSCI 지수 관련임을 보여주는 사진

국내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KOSPI, KOSDAQ 지수를 아실 겁니다. 이러한 주가지수는 주식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을 특정 기준으로 나누고, 그 기준에 부합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지수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주가지수로는 미국의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 러셀 2000, 유럽의 유로 스톡스 50, 중국의 상하이종합, 홍콩의 항셍지수 등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자들은 이렇게 다양한 지수들을 통해 각 나라의 주식 시장 상황과 최근 동향을 판단할 수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국가마다 지수를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각 지수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일관된 산출법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가 필요하고, 이러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MSCI 지수입니다. 그럼 MSCI 지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SCI 지수란?

MSCI는 모건스탠리라는 세계 3대 투자은행의 자회사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의 약자입니다. 즉,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주가지수가 바로 MSCI 지수입니다. 해당 지수는 1968년 모건스탠리에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투자지표를 만들기 위해 최초로 발표했고, 미국 달러와 현지 통화로 계산됩니다. 이 MSCI는 지역에 따라 구분해서 지수를 만들었는데, 세계시장 (World Market) 지수, 선진국 시장 (Developed Markets) 지수, 신흥시장 (Emerging Markets) 지수, 프런티어 시장 (Frontier Markets) 지수가 있습니다.

각 지수별로 간략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시장지수는 전 세계 약 4,500개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해당 지표는 전 세계 주식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데 좋은 참고 자료이며, 여러 금융이나 증권 매체에서도 인용하고 있는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이어서 설명할 신흥 시장 국가들의 주식을 제외하기 때문에, 선진국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선진국 시장 지수는 주가 지수란? 호주, 유럽, 일본, 홍콩 등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21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투자지표를 수치화한 지수입니다. 신흥시장 지수는 인도, 러시아, 이집트, 콜롬비아, 중국, 칠레 등 전 세계 28개 신흥 국가의 주식 시장을 대상으로 수치화한 지표이며, 해당 28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종목의 시가 총액을 합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런티어 시장 지수는 신흥 국가에도 포함되지 않고 선진국에도 포함되진 않았지만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유동성이 충분한 2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지표입니다. 21개국에는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케냐, 레바논, 모로코, 세르비아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MSCI 지수는 선진국 23개국과 신흥국 28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를 의미하고, 대한민국은 신흥국에 속합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선진국 시장에 편입되지 못한 이유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위한 몇 가지 요구사항이 일부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MSCI 주가 지수란? 선진국 시장 지수로 편입된다면 연간 60조 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어 하루빨리 선진국으로 인정받아 국내 주식시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몇몇 글로벌 지수에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SCI 조기 편입 조건은 무엇일까?

카카오뱅크와 같이 상장된 지 얼마 안 된 종목들이 MSCI 조기 편입이 된다면 엄청난 주가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MSCI 조기 편입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상장일 혹은 둘째 일을 기준으로 전체 시가총액이 6조 원 이상, 유동 시총이 3조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시총의 규모는 Interim Cutoff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이 수치는 유동적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전체 시가총액은 Interim Cutoff * 1.8 이상이어야 하며, 유동 시가총액은 Interim Cutoff * 0.9 이상이어야 합니다. 현재 추정되는 Interim Cutoff는 29억 달러입니다.

조기 편입 발표는 해당 종목의 상장일 혹은 둘째일 장 종료 후이며, 10 거래일 장 마감 후에 MSCI 지수에 편입됩니다. 만약, 조기 편입에 실패한다면 다음 정기 리뷰 기간에 편입 여부를 재검토받습니다. 여기서, 정기 리뷰 기간이라 함은 MSCI 지수를 리밸런싱 하기 위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리밸런싱은 MSCI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들 중 편출 할 종목이 있는지, 새롭게 편입할 종목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활동입니다. 리밸런싱은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약 3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2월과 8월은 분기 변경이고 5월과 11월은 반기 변경입니다. 특히, 반기 변경 때 더 많은 종목이 변경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MSCI 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효과

본 포스팅 초반부에 언급한 것과 같이 MSCI 지수는 일관된 산출법을 통해 전 세계 주식 종목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 지수를 참고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계 펀드 중 약 95% 정도가 이 지수를 추종할 정도로 매우 영향력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MSCI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은 주식시장에서 강력한 호재로 받아들이며, 편출 된다는 소식은 악재로 받아들입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금이 유입될 것이냐 회수될 것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MSCI 지수에 편입된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하고, 편출 된다고 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심리를 역으로 이용해서 수익실현을 하고 빠지거나 혹은 선반영이라는 마법의 단어를 통해 주가를 왜곡시킨 뒤 이익을 챙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투자를 결정하실 때는 한 가지 소식에만 집중하지 않고 여러 가지 정보를 모두 취합하여 분석한 뒤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주가지수인 MSCI 지수의 정의와 편입 조건 및 기대효과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MSCI 지수란? 여기만 들어가면 인기 많아진다?

MSCI 지수란?

MSCI 지수란?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세계 주요국으로부터 각종 경제제재를 받으며 경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와 함께 MSCI 지수에서 러시아가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로 한창 뜨거웠었는데요.

MSCI 지수는 도대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SCI 지수란?

MSCI 지수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은행으로 불리는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사가 작성해서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입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 특히 미국계 펀드의 95% 정도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을 만큼 펀드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benchmark) 지수입니다.

* 벤치마크 : 기준이 되는 점, 측정기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지수, 특정 지역에 한정하는 지역 지수 등 국가, 산업, 펀드 스타일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지수들을 100여 개나 제시하고 있어요.

MSCI

MSCI [출처: 로이터 연합뉴스]

▶ 주가지수란?

일단 '주가지수'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주가지수는 증권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의 변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세계의 많은 기업과 주식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눈에 알기는 불가능하기에 만들어진 게 주가지수인데요. 예들 들면 나라별 주식들의 큰 흐름을 알아보려면 나라별로 있는 주가지수를 살펴보면 되죠. 업종별·규모별로 만들어둔 다양한 지수를 통해 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요.

주가지수는 각국 증권 시장에 있는 주식들을 모두 묶어서 만들거나(미국의 '나스닥', 한국의 '코스피' 등) 특정 주식들을 한데 묶어서 만들게 됩니다. '대형 반도체 기업'이나 '규모로 100등 안에 드는 기업'등의 다양한 기준으로 묶어서 만드는 거죠.

▶ 펀드의 종류

이해를 돕기 위해 펀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볼게요.

펀드에는 액티브펀드패시브펀드가 있어요.

  • 액티브펀드 :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펼치는 펀드. 적극적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편입시켜 펀드를 꾸림. 일반적으로 변동성과 리스크가 큼.
  • 패시브펀드 : 특정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펀드에 담아 그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 코스피 또는 코스피 200 등 주가지수의 흐름에 가까운 종목들을 선택해 운용하기 때문에 인덱스펀드라고도 불림. MSCI는 패시브펀드가 기준으로 삼는 지수로, 패시브펀드들은 MSCI 지수에 속한 국가, 개별기업들의 비중이 변하면 거기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함.

MSCI 지수의 종류

MSCI 지수는 국가별 주식 시장의 발전 단계에 따라 크게 선진국 지수, 신흥국 지수, 프론티어(개발도상국) 지수 등 총 3개로 나뉩니다. 이 중 한국은 신흥국 지수에 속해있어요.

  • 선진국 지수 (MSCI World Index) : 미국, 유럽 등 23개국 선진국 시장 대상
  • 신흥국 지수(MSCI Emerging Markets Index) : 아시아, 중남미 등 24개국 신흥시장을 대상 (한국 포함)
  • 프런티어 지수 (frontier market) : 유럽 일부 국가,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21개국을 포함

※ 독립시장 : MSCI의 선진지수, 신흥지수, 프론티어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들.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

한국은 2009년부터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대상에 포함됐지만, 아직은 신흥시장 지수에 머물러 있습니다.

신흥지수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브라질, 대만, 인도, 남아프리카, 러시아, 멕시코,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칠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국가나 종목별 비중은 정기적으로 바뀌며, 이런 국가별 지수 외에도 지역별, 업종별로 100여 개에 달하는 MSCI 지수가 존재합니다.

MSCI 지수 왜 중요한가?

MSCI 지수를 따르는 전 세계 펀드 규모만 약 3조 5000억 달러(약 42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막대한 돈이 MSCI 변동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니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건데요.

외국투자기관들은 해외 투자 시 각국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MSCI 지수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특정 국가가 MSCI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 그 나라에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게 되죠. 동시에 특정 종목이 MSCI 지수에 새로 추가되거나, 반대로 빠지게 되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예요.

MSCI는 매년 2월말, 5월말, 8월말, 11월말에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합니다. 그런데 지난 3월 MSCI 가 러시아를 신흥시장 지수에서 독립시장 지수로 하향한다고 발표했어요. MSCI 신흥지수에서 러시아는 11위로 1.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만약 러시아가 퇴출되면 해당 지수를 따르는 펀드의 경우 러시아를 팔고 중국, 인도, 한국 등 신흥국 내에서 비중이 늘어난 국가를 추가로 사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들에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예상될 수 있는 거죠.

MSCI 한국 지표

MSCI의 한국 지표에는 2021년말 기준 110개의 기업(종목)이 포함돼있습니다. 이 지표에는 조건을 충족한 기업들이 포함되게 돼요. 올초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당시 삼성전자에 이어 단숨에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서며 MSCI 지수에 특례 편입되기도 했어요.

현재 MSCI 한국 지표에 포함된 상위 10개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네이버, 삼성SDI, 카카오, 현대차, LG화학, KB금융, 기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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