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API Platform
근래에 들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과 SNS 의 발전과 더불어서 Open API 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 . Open API 란 , API 를 내부 사용자뿐만 아니라 외부 개발자에게까지 공개해서 , 외부 개발자가 API 를 이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는 모델이다 . 근래에 들어서는 API 만 전문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를 해서 이를 통해서 수익을 창줄하는 비지니스 모델까지 생겨나고 있다 . 이런 배경으로 API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는데 , API 에 대한 쉬운 관리 , 모니터링 및 유료화 그리고 , API 에 대한 편리한 사용법 , 샘플 코드 및 메뉴얼 제공하는 시나리오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 이를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묶어 놓은 것을 API 플랫폼이라고 한다 .
API 플랫폼은 크게 , API 에 대한 단일 진입 포인트 역할을 하는 게이트 웨이와 , API 문서나 샘플 코드들을 제공하는 API 포탈 , 그리고 API 서비스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리 모니터링 기능으로 분리된다 .
제품군으로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 예전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의 ESB (Enterprise Service Bus) 를 게이트웨이로 사용하면서 발전해온 SOA 진영쪽 제품과 , 처음부터 API 플랫폼으로 디자인되서 서비스되는 이 양쪽으로 나뉘어 진다 . 전자의 경우에는 MuleSoft 나 WSO2 의 API 플랫폼이 대표적인 예이고 , 후자의 경우에는 apigee,3scale,Mashery,Layer 7(CA) 등이 있다 . 전자의 경우에는 ESB 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 API 에 대한 워크 플로우 기능이 매우 강력하다 . 워크플로우 기능이란 , 메세지를 변경하거나 라우팅 또는 다른 기능을 추가하는 부분이 매우 강력하다 . 반면 포탈이나 모니터링 기능들은 후자에 비해서 약하다 . 후자의 경우에는 워크 플로우 기능은 약한 반면 , 유료화 모델이나 다양한 사용자 계층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 포탈이 매우 강력하다 .
Apigee 나 Mashery 같은 경우는 설치형이 아니라 클라우드 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 개발사나 개발자가 API 를 개발하고 , API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설치된 이 API 플랫폼을 통해서 하면 , 이 플랫폼이 중간에 Gateway 역할로써 API 에 대한 워크플로우 기능 및 모니터링 기능등을 제공하면서 함께 , 포탈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
예전에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있는 apigee 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 서비스와 인력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 재미있는 점은 인력 구성원의 많은 인원들이 기존의 SOA 회사 출신 (BEA 등 ) 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 API 서비스의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근간은 SOA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 기술 역시 SOA 의 ESB 와 연관된 기술을 많이 사용함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회사의 분위기는 여타 실리콘 밸리의 회사와 같이 매우 젊고 활기에 차있었다 .
API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만큼 운영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 실제로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얻는 노하우는 대단하리라고 본다 .
주요 기능
먼저 API 를 사용하려면 , API 를 호출하는 클라이언트가 인증이 된 사용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는 인증 Authentication 기능이 필요하다 . 앞에서 REST API 보안에서 설명한것 처럼 , API Key 를 발급하거나 OAuth 기반의 인증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 근래의 API Platform 은 OAuth 기반 인증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
사용자 인증은 API 인증을 받기 위한 Key 나 OAuth 인증을 받거나 , 또는 API 포탈에 접속해서 메뉴얼을 보거나 Admin 으로써 , API 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나리오이다 . 사용자를 API 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 , 내부 관리자 또는 일반 사용자 /Silver/Gold 등의 레벨로 나눠서 서비스를 하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에 대한 사용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SLA 란 Service Level Agreement 의 약자로 , 서비스에 대해서 약속한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수준의 비기능 요건을 만족해주는 것을 이야기 한다 . 쉽게 이야기 해서 , API 제공자별로 하루에 5000 건의 call 을 제공하기로 했으면 , 딱 5000 건 까지만 제공한다던지 , API 사용자별로 하루에 1000 건의 call 을 제공한다던지의 계약 레벨별로 서비스 수준을 조정해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Mediation 은 들어온 API 호출에 대해서 변형을 가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원래 API 가 주문 API 였다면 , 나중에 , 주문 API 에 포인트 적립 API 를 추가해준다거나 API version 에 따라서 라우팅을 해주거나 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 이렇게 원래 호출 내용에 대해서 변경을 가하는 것을 Mediation 이라고 한다 . 그러면 몇가지 Mediation 패턴에 대해서 소개한다 . 이런 Mediation 패턴은 앞서 설명한 Workflow 기능에서 제공되며 , 이 챕터의 뒤에서 소개할 SOA 아키텍쳐의 ESB 의 부분을 참고하면 좋다 .
아래는 apigee 플랫폼에서 workflow 를 적용하는 UI 화면의 일부이다 . 보통 workflow 는 IDE 같은 개발환경에서 순서도 같은 흐름에 노드를 추가하는 환경으로 적용한다 .
들어온 메세지에 대해서 라우팅 작업을 한다 . 예를 들어서 결재 시나리오에서 API request 필드에 국가 필드가 나뉘어져 있으면 , 국가 필드에 따라서 API 를 그 국가의 서버로 라우팅을 하거나 , 헤더에 정의된 API 버전에 따라서 구 API 서버나 새로운 버전의 API 서버로 라우팅 하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 수 있ㄷ .
이 기능은 기존에 있던 API 기능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기존 구매 프로세스에서 포인트 적립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기능을 추가해주는 것등을 할 수 있다 . 기존의 클라이언트나 서버의 구현의 변동없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
메세지 변경은 들어온 메세지를 다른 포맷으로 변경해주는 것이다 . 단순하게는 JSON 을 XML 로 변경해준다거나 필드가 틀린것을 맵핑 해준다거나 두 필드를 한필드로 합친다거나 반대로 한필드를 여러 필드로 나눈다거나 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 한다 .
모니터링은 API 서비스 사업자로써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 API 의 사용량 , 어떤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API 가 많이 사용되는지 , 국가별 , APP 별 통계량이나 평균 응답 시간등에 대한 리포트는 서비스의 정상적인 상태 체크 뿐만 아니라 향후 API 서비스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아래는 apigee 에서 제공하는 API Traffic 모니터링 화면이다 .
Monetization 은 쉽게 이야기 해서 유료화 모델이다 . API 의 과금 정책 월단위 , 사용자 단위 , 호출 단말건 , 호출 건수별 등 다양한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 이에 더해서 이벤트 가격 적용 , 또는 사용자 수나 , API 호출 수를 구간 별로 나눠서 금액을 책정하는 등의 다양한 가격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데 , 이를 Charging 이라고 하며 , Charging 을 하기 위해서는 누가 ? 어떤 디바이스가 언제 ? 어떤 API 를 호출했는지 등의 Charging 을 하기 위한 기초 로그 데이타를 수집하고 , Charging 이 끝난후에 , 신용카드등을 통해서 Payment 를 하게 되면 , 서비스 국가에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따라서 세금을 내는 Taxation 그리고 세금을 땐 수익을 다시 API 제공자에게 분배 하는 정산 (Pay out) 등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
포탈은 API 사용자가 로그인을 한 후 , API 에 대한 사용법이나 샘플 또는 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 기능등을 제공한다 . API 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이성을 제공해서 API 사용자가 잘 사용할 수 있데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단순하게 메뉴얼 뿐만 아니라 API 사용자 입장에서 얼마나 API 를 사용했는지 어떤 API 가 많이 호출되었는지등의 자료는 API 사용자 입장에서도 과금에 관련되고 또 향후 서비스 개선을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위한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 API 포탈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
외부 API 사용자를 위한 기능도 있지만 , API 를 판매하지 않고 , 내부에서 다른 부서에 API 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 쉽게 API 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만약에 API 메뉴얼 또는 테스트 사이트를 제공하고 싶은 경우에는 Swagger 라는 오픈소스를 참고해보기를 권장한다 . https://github.com/wordnik/swagger-core
Swagger 는 API 에 대한 메뉴얼 자동 생성 및 테스트 사이트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 아래는 Swagger 에 의해서 생성된 API 메뉴얼 사이트 인데 , API 에 대한 사용법 및 샘플 데이타를 제공하고 , 무엇보다 테스트 호출을 날려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API Governance
이런 API Platform 을 사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부가적인 이득은 API 에 대한 관리이다 .
내부적으로 API 를 사용하면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API 에 대한 관리인데 , 여러 부서가 일을하는 경우 , API 의 메세지 포맷이나 API URL 의 Naming convention 이 다른 일이 발생한다 . 특히 SOA 시절의 WSDL 기반의 WebService 를 사용하면 최소한의 표준 준수가 가능했으나 (WebService 자체가 표준이다 .) REST/JSON 의 경우 WSDL 과 같은 메세지 포맷에 대한 표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유도가 증가하여 표준화가 매우 어렵다 .
예를 들어 A 부서는 version 을 URI 에 넣어서 http://myapi/adduser/version3 와 같은 식으로 서비스하거나 , B 부서는 version 을 HTTP header 에 넣어서 http://myapi/addorder 로 URI 로 제공하고 http header 에 x-myapi-version:3 식으로 넣어서 같은 회사인데도 API 메세지 포맷에 대한 통일 성을 읽어 버릴 수 있다 .
API 플랫폼을 사용하면 , 서비스 되는 API 는 모두 API 플랫폼을 통해야 함으로 API 플랫폼 관리 조직이 API 가 표준에 맞지 않으면 API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 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 API 표준 준수를 강요할 수 있는 강제성을 통한 통제성을 확보함으로써 API 를 중앙에서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하나카드, 모바일 생활머니플랫폼 '하나머니' 개편
- 송고 2022.07.28 08:14
- 수정 2022.07.28 08:14
- EBN 신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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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바일 생활머니플랫폼인 '하나머니'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플랫폼의 브랜드를 변경한 후 진행한 첫번째 리뉴얼 작업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다양한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춘 기능 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하나머니의 브랜드 캐릭터인 'ㅎㅎ패밀리'을 적극 사용해 디자인에 민감한 MZ세대와의 감성 공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메인 화면을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UI/UX로 전면 개편했다.
하나머니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요 서비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디자인하고, 메뉴의 동적 움직임을 강화해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용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혜택 마스터'와 '내가 받은 혜택' 서비스에도 혜택을 추가했다.
'혜택 마스터'는 전월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고객들의 랭킹과 하나머니 주요 이용 패턴을 보여준다.
'내가 받은 혜택'에서는 그 달의 '모은 돈'과 '아낀 돈'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아껴 쓰기가 생활화 돼 있는 '앱테크' 고객을 위한 무한 적립 서비스를 강화했다.
친구 추천 서비스는 하나머니 가입을 위한 초대장을 보내거나, 초대장을 받은 친구가 가입할 때마다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보험머니쌓기' 서비스는 기존 자동차보험 제휴사를 확대함과 동시에 보험 비교, 운전자보험, 이륜차보험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외 여행·직구 고객을 위한 외화 하나머니 서비스도 선보인다. 외화 4종(달러, 엔, 유로, 파운드)에 대해 환전 수수료 없이 무료 충전 가능한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신규 출시됐다.
또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할 경우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와 해외 ATM 인출 수수료가 무료다. 경제적 혜택은 물론 공항이나 현지에서 환전하는 번거로움과 현금 도난의 위험성도 없어진다.
하나머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MZ세대의 취향과 해외여행이용의 혜택을 담아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하나머니는 생활밀착형 머니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 하겠다”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고 말했다.
서울시가 지방세입 전자고지 및 납부 서비스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희망자는 서울시 ETAX(etax.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STAX)으로 접속한 후 지방세 납부 시 토스를 선택하면 된다.
30일 서울시는 지난 `19년부터 페이코(`19년 5월), 네이버(`19년 6월), 신한플레이(`19년 8월), 카카오페이(`19년 10월) 등 간편결제사를 통한 지방세입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토스와 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지방세입 고지서를 간편결제사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 등), 금융앱(국민, 신한, 하나 등)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수령하고 납부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는 간편결제사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등 세외수입까지 고지서 수령 및 납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간편결제사 앱이나 ETAX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고 스마트폰에 수신된 고지서 내역을 확인한 후 등록된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자고지 신청자에게는 재산세(7월, 9월), 자동차세(6월, 12월) 등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면 150~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도 최고 850원까지 적립해준다.
서울시는 `21년 정기분 기준 19.5%인 전자고지 발송 비율을 전자고지 방법의 다양화, 혜택 확대, 홍보 등을 통해 `22년 말까지 24.5%(5%↑) 목표를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가입자 2100만 명의 토스 앱을 통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가해 연간 15만 건(1%), 1억 원의 종이고지서 송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종이고지서를 수령하는 납세자의 납부편의 확대를 위해 기존의 은행 방문이나 가상계좌 납부가 아닌 고지서의 QR코드를 간편결제사 앱에서 간편하게 스캔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계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무인납부기’와 ‘보이는 ARS’를 운영하고, 다양한 인증 방식 및 챗봇 서비스 제공 등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게 되면서 이번 토스 전자고지 및 간편결제 확대를 통해 서울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적립을위한 추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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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머니 플랫폼 리뉴얼…"편의성과 혜택 다 잡는다"
- 기자명 이도경 기자
- 입력 2022.07.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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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이도경 기자] 하나카드 지난 28일 하나금융그룹의 모바일 생활머니플랫폼인 '하나머니'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플랫폼 브랜드 변경 후 첫번째 리뉴얼 작업이다.
우선 메인 화면을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UI/UX로 전면 개편했다. 하나머니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요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디자인했으며 메뉴의 동적 움직임을 강화해 이용 편의와 재미를 늘렸다.
‘혜택 마스터’와 ‘내가 받은 혜택’ 서비스에도 혜택을 추가했다. ‘혜택 마스터’는 전월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고객들의 랭킹과 하나머니 주요 이용 패턴을 보여주며 ‘내가 받은 혜택’에서는 그 달 모은 돈과 아낀 돈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앱테크’ 고객을 위해 무한 적립 서비스도 강화했다. ‘친구 추천’ 서비스는 친구에게 하나머니 가입 초대장을 보내거나 초대장을 받은 친구가 가입할 때마다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보험머니쌓기’ 서비스는 기존 자동차보험 제휴사를 확대하고 보험 비교, 운전자보험, 이륜차보험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나머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MZ세대의 취향과 해외여행이용의 혜택을 담아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머니는 생활밀착형 머니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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