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돈으로 행복은 살 수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돈이 있으면 불행을 상당 부분 많이 피할 수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텐데 정작 아래 3가지는 놓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요소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망하지 않는 전략을 짜야 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만 생각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를 해놓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시험에서 아깝게 떨어지거나 취업이 안 될 수도 있다. 투자했던 돈을 날릴 수도 있고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벌지?’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으면서 계속 시도할 수 있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한 번의 도전으로 모든 것을 걸겠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하지만 아주 작게 시도해서 망하더라도 그다지 큰 타격이 없게끔 세팅을 해놓거나, 망했을 때를 대비한 플랜 B, C, D 등까지 생각해놔야 한다. 망하지 않는 것만 생각한다는 게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걸 모르는 사람은 돈을 벌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한다.
둘째, 사람들은 어떤 가치를 원하는지에 집중한다.
타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는 게 습관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돈을 버는 것에도 서투르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게 아주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만’ 좋아하는 것으로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 돈을 많이 번 기업들 모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거나,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서 대안을 제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평소에 나에게만 관심 갖지 말고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불편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틈틈이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셋째, 결과가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접하는 성공담에서 대부분 지루하고 힘겨운 과정은 생략되어 있다. 영화에서도 극적으로 힘든 부분을 강조하고 그걸 이겨내기 위한 과정은 아주 빠르게 넘어가며 생략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실제 삶은 다르다. 결과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묵묵히 어제보다 나은 매일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 기하급수적인 성장과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첫 번째에 말한 ‘망하지 않는 전략’은 이 세 번째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지속하면서 망하지 않아야,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돈을 벌고 싶다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출간일 | 2021년 05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82g | 152*210*16mm |
ISBN13 | 9791190419291 |
ISBN10 | 1190419297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SBS 스페셜 체인져스 - 나도 돈 벌고 싶다]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에도 분명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을 것’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했다. SBS 스페셜 제작팀은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돈을 벌고 있는’ 청년 CEO들을 직접 만나보았다. 혁신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판을 바꾼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체인져스’라고 부른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01 체인져스, 출격! 당신의 관심사에 집중하라
나의 열망과 필요, 관심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 - 정지예 맘시터 대표 … 21
보편적인 가치에 주목한다면 길이 보인다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 41
PART 03 체인져스, 표적! 고객이 모든 문제요, 이유요, 해답이다
나의 필요보다는 고객의 필요, 그 절실함에 집중한다 - 조정호 벤디스 대표 … 73
단순한 상품을 넘어 하나의 서비스를 창출해야 한다 - 정유석 프레시코드 대표 … 93
전문가진단 시장의 중심에 선 개인들 - 최지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원 … 112
PART 04 체인져스, 위기! 실패는 일상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배워라
사업에서 실패는 필연, 하지만 되도록 작게 실패한다 - 정범윤 다노 공동대표 … 133
늘 실패를 생각하고 리스크에 대비한다 - 송명근 올리브유니온 대표 … 156
PART 05 체인져스, 반격! 지속 가능성을 전략으로 세워라
반드시 회복이 가능한 수준의 자본만 투자한다 - 주언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운영자 … 185
기회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찾고 푸는 것이다 -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 228
PART 06 체인져스, 특명! 당신만의 인피니티스톤을 찾아라
스타트업의 어벤져스가 되려는 당신, 어떤 종류의 인피니티스톤을 가지고 있는가?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돈이라는 게 그렇다. 무언가 가치를 창출해낸다면, 실질적 가치가 만들어지면 당연히 돈을 벌게 된다. 여기서 ‘실질적 가치’라는 것에 100%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기 집중하면 당연히 집중력이 올라가면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사업이 번창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 그래서, 사실 굉장히 아이러니한 이야기인데,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돈을 만들어내는 가치에 집중한다면 돈을 잘 벌 수 있을 것이다.
---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중에서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어떠한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투자자인 피터 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창업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이후, 세상에는 ‘두 가지 안정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는 안정된 상황을 만들거나 거기 찾아 들어가 안주하며 느끼는 안정감. 다른 하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생존 스킬을 습득하며 느끼는 안정감. 돌아보면 제 성향에 더 어울리는 안정감은 후자인 것 같아요. 실패와 리스크를 감수하는 과정에서 생존 스킬을 하나씩 습득하면서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 중에서
기업의 존재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달리 말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와 같다. 그게 기업이라는 법인이 존재하는 이유다. 두 번째로 ‘기업은 고객, 구성원, 주주들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약속을, 여하한 종류의 것이건 약속을 제대로 지킨다는 의미다. 세 번째로 ‘기업은 과정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 「다노 정범윤 대표」 중에서
‘생태계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찰스 다윈의 말입니다. 사업가로서 생각해야 할 ‘변화’는 나의 변화가 아니라 고객의 변화일 겁니다. 고객들의 변화에 뒤처져서는 안 됩니다. 고객들의 변화와 그 추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그래야 브랜드도, 회사도, 제품도, 나 자신도 예고도 없이 닥쳐오는 변화의 위기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 중에서
회사란, 요컨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임시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법인이라고 해봐야 평생 가는 게 아니고, 결국은 같은 목적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이익집단인 것이다. 회사 대표에게 직원이란 결국 그런 의미의 동료일 뿐이다. 내가 생각하고 지시하는 대로 따르는, 회사의 규칙과 움직임에 따라가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를 나눠서 함께 푸는 동료 관계다. 물론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중에서
그런데 작은 규모란 어느 정도를 말할까요. 애매하긴 하지만 ‘쉬 지치지 않을 규모’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지치면 안 되잖아요. 한번 넘어지면 누구나 다음에 또 넘어질까 봐 두렵기 마련이에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더라고요.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일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이다. 여러 매체에서 스타트업 성공신화를 다루고 정부 산하 기관들은 각종 창업 지원 정책을 내놓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30세 미만 신설법인 대표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젊고 걸출한 CEO의 성공담을 보고 접하며, 청년들은 오늘도 창업을 한다. 세상을 바꾸리라는 일념 하나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중에는 계속되는 취업난, 고용불안으로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도 있다. 직장이 본인의 인생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맘시터 정지예 대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벤디스 조정호 대표,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주언규 운영자, 다노 정범윤 공동대표, 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 당근마켓 김용현 대표….
바로 지금,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
청년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숫자가 가히 국가적인 기세로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의 70%가 20~30대 청년 창업자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거침없이 쇼핑몰 창업에 뛰어드는 상황이다. 그뿐 아니다. 이른바 ‘평생직장’을 이야기하기 어려워진 시대를 맞으며 40대 직장인들도 퇴근 이후 세포마켓이나 SNS마켓을 운영하는 경우가 돈을 벌고 싶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면서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열심히 돈을 벌어 가치 있게 쓰는 일은 자본주의 사회 시민들에게 주어진 숙명이요, 삶의 또 다른 돈을 벌고 싶다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 세대는 또 다른 형태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자 저마다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취업 대신 창업으로, 직장인 대신 청년 사업가로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우리 시대 청년들이 유독 창업에 열광하고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 대답에서 이 시대 ‘돈의 흐름’을 가늠할 유의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타트업 최전선에서 맹렬히 활약 중인 대표적인 20~30대 청년 사업가 여덟 명의 인터뷰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는 질문의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창업 아이디어는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막연하게나마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가 가장 빈번하게 막막함을 느끼는 지점, 바로 ‘어떤 사업을 벌일까?’하는 문제일 것이다. 첫발을 떼기 전부터 벽에 부딪히는 것이다. 창업의 세계는 심해 속 미지의 세상과도 같다. 그만큼 광활하다. 그만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업의 재료로 삼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그 폭은 더욱 까마득하게 확대되는 중이다. 이미 확실한 사업 아이템을 거머쥐고 창업을 시작하려는 운 좋은 이들이 아니라면 난해한 고차 방정식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문제. 어떤 종류의 사업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8인의 청년 창업자 대부분은 ‘자기 자신’ 또는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했다고 입을 모았다. 위대한 것은 멀리 있지 않다. 의미 있는 무엇은 늘 가까이 숨어 있다. 가능성의 소박한 씨앗들은 바로 내 주변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회사 일 하랴 살림하랴 신경 쓸 일 많아 죽겠는데, 나 대신에 누군가 알아서 좋은 상품을 딱 골라서 집 앞까지 배달해주면 편하고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런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어도 어느 정도 수요는 있겠구나, 그런 판단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다.”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남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아가다 보니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었다. 그런데 돈을 벌고 싶다 주변을 돌아보니 여자 선배나 여자 동료들이 별로 없었다. 30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았다. 이를 적극적으로 타개할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사업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 정지예 맘시터 대표
8인의 체인져스 가운데 단 둘뿐인 여성, 정지예 맘시터 대표와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이 두 사람 모두 가정과 사회라는 두 세계에서 누구 못지않은 초인적 역량을 발휘하는 슈퍼우먼들이다. 한편 돈을 벌고 싶다 두 사람 모두 공교롭게도 일과 가정을 성공적으로 양립해가는 과정에서 자연 발생한 ‘자기 자신을 위한 관심사와 필요’에 오랜 시간 집중한 끝에 관련 분야에서 창업한 경력자들이다. 성공의 이유로 ‘자신의 관심사에 깊이 널리 집중’했던 사실을 꼽은 것 또한 두 사람이 가진 공통점 중 하나다.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주워라
남들보다 한발 앞서 창업 대박의 꿈을 실현한 체인져스 역시 창업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야만 했다. 처음부터 화려하게 꽃을 피운 성공 돈을 벌고 싶다 신화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창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 역시 과정 과정마다 크고 작은 실패들을 경험했다. 요컨대 사업상의 실수와 실패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창업자는 없었다.
실패와 좌절의 눈물에 대한 체인져스의 사연들 속에는, 그러나 실패와 좌절의 고비마다 멈추지 않고 일어서는 ‘되새김의 지점’이 존재했다. 그리고 이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 실패는 엄청난 나락이다. 되도록 피해야 한다.
· 실패에는 되돌릴 수 없는 실패가 있고, 그렇지 않은 실패도 있다.
· 실패는 어찌 보면 피할 수 없는 일상의 하나다.
· 어차피 경험할 수밖에 없는 실패 때문에 너무 괴로워하지 말자.
· 되도록 적게, 작게 실패하도록 노력하자.
· 실패로부터 뭔가 배워야 한다.
따지고 보면 사업에 있어서 실패와 좌절만큼 값진 경험은 없다고 체인져스들의 입을 모아 말한다.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실패를 오히려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은 체인져스의 지혜에 주목하자. 실패와 좌절을 딛고선 눈물의 절치부심,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나중에야 깨달았다. 사업은 운이라는 것을. 그 깨달음 덕분에 기본적인 마인드가 변했다. 그로 인해 결국 모든 것이 변했다. ‘10명 가운데 9명이 망한다면 10번 이상 도전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갖든가, 그게 아니라면 적은 자본으로 10번 이상 도전할 수 있을 만한 규모의 사업을 이어가야겠구나. 그래야 확률 싸움을 할 수 있겠구나. 더 작은 사업을 했어야 했구나. 모든 돈을 쏟아 넣고 모든 열정을 태우는 대신 더 작되 지속 가능한, 성공 확률을 99%까지 높일 수 있는 게임을 운영했어야 했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 늦게나마 깨달은 바대로 사업의 태도와 방향을 180도 바꿨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 주언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운영자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 9.9
나도 돈벌고 싶다 라는 제목에 이끌린것도 잠시술술 쉽고 재밌게 읽어지는 책이었다?지금이 단군 아래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라는데"그들은 어떻게? "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다?체인져스 그들은 누구인가?*체인져스: 혁신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판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뜻의 신조어??일단 나도 돈벌고 싶다에 소개된 체인져스는?정지예 맘시터 대표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조정호 벤다스 대표;
나도 돈벌고 싶다 라는 제목에 이끌린것도 잠시
술술 쉽고 재밌게 읽어지는 책이었다
?
지금이 단군 아래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라는데
"그들은 어떻게? "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다
*체인져스: 혁신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판을 바꾼 사람들이라는 뜻의 신조어?
?일단 나도 돈벌고 싶다에 소개된 체인져스는
주언규 유튜브채널 <신사인당>운영자
그들이 이 책에 소개된 체인져스다
?그들은
남들처럼 쉽게 뛰어드는 분야가 아닌
자신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현상들에 집중하여
아이템을 기획, 구성하였고 끊없이 노력함에도
스타트업이 갖는 사회의 녹록치 않음을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에 고전했던 과정을 말함으로써
스타트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철저히 분석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라는 조언을 건낸다
?
이런 창업해서 성공했다는 흔한 성공담이 아니라
창업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획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강한 그들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공통적인 흐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창업 이후 실패와 시련을 겪었고
그러나 자신만의 기본을 지켜내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분석하며 노력한 끝에
비로소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을 터득해냈고
이를 활용해 마침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사연들
경제적 부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법'으로 설명해도 좋을 것이다
체인져스들의 독특하고 개성강한 성공담을 관통하는 공통적인 흐름,
'비로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법을 터득해냈고
이를 활용해 마침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연속의 바로 그 '비법' 말이다."
단군아래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에
계획하며 실천해야 할 것이다!
* 책을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누구나 제목을 읽고 나도 라는 말을 따라 했을 것이다.요즘은 코로나로 힘들어서 자영업자는 물론 중소기업들도 많이 힘들것이다.또한 시대가 급변하고 유행이 더욱 빨리 돌아서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해서돈을 번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 시기인 것 같다.?이 책은 방송국 피디가 실전에서 사업을 하고 나름 인정을 받은 사람들의성공과정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제목을 읽고 나도 라는 말을 따라 했을 것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힘들어서 자영업자는 물론 중소기업들도 많이 힘들것이다.
또한 시대가 급변하고 유행이 더욱 빨리 돌아서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해서
돈을 돈을 벌고 싶다 번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 시기인 것 같다.
이 책은 방송국 피디가 실전에서 사업을 하고 나름 인정을 받은 사람들의
성공과정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책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3명정도만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었다.
그 중에서 신사임당 주언규님.
평소에도 유튜브로 동영상을 듣고 있는데
그 분의 '자신을 갈아넣는다'는 표현과
자본금을 1이라했을때 1을 한번에 투여하지 말고
1/10로 여러번 투여해서 실패해도 일어설수 있게 하고
비슷한 성공의 횟수를 여러번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큰 성공을 할수 있다는
여기서 ‘실질적 가치’라는 것에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의 말이다.
대신 실질적인 가치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고 오래 생각하고 오래 운영해야 할 것이다.
창업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이후,
세상에는 ‘두 가지 안정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는 안정된 상황을 만들거나
거기 찾아 들어가 안주하며 느끼는 안정감.
다른 하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생존 스킬을 습득하며 느끼는 안정감
프레시드코드 정유석대표의 말이다.
두번째 안정감이라는 것이 보통사람들이 느끼기에도 안정감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정유석 대표가 대단한 것 같다.
돈을 벌고 싶다면 벌게 되는 마인드와 행동, 실천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바로 결과가 나오지는 않지만 지금 바로 그런 마인드로 장착하고
비슷한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하는것 같다.
유명인들의 철학, 노하우, 과정을 모아서 보고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책의 제목이다! 물론 읽다보면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을 고르는데 있어서 첫 인상이 제목이다보니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은 읽어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책도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에 딱 들었다. 결혼 전에는 부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나름 욜로로 살았던 나인데 결혼을 한 이후로 마음이 많;
나는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책의 제목이다!
물론 읽다보면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을 고르는데 있어서 첫 인상이 제목이다보니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은 읽어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 책도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에 딱 들었다.
결혼 전에는 부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나름 욜로로 살았던 나인데
결혼을 한 이후로 마음이 많이 달라졌다!
어쩌면 우리 부부의 더 멋진 미래를 위해서
책의 제목처럼 나도 돈을 벌고 싶다!
이 책에서는 멋지게 돈을 벌고 있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알려준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방법적인 부분을 배울 필요가 있다.
막연히 열심히 한다고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순서대로 읽기 보다는 목차를 보고 끌리는 부분을 먼저 읽는다!
하지만 이 책은 목차를 보고 전체적인 제목들이 끌려서 처음부터 쭉 읽었다.
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입니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내가 이런 좋은 시대에 살면서 돈을 벌기 위한 노력을 안한건 아닌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엔 N잡러라고 회사 이외에 다른 부수적인 일을 병행하며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고 이 책에 나온 분들처럼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너무 안주하는 삶을 사는 것 같아
내 스스로에게 변화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그런 삶을 살고 있고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에 나도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돈은 누구나 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누구나'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그런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의 '누구나'예요. '아무나'라는 의마가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와 '아무나'는 명백하게 다르지요, 이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나도 돈 벌고 싶다 p.246 -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돈을 만들어내는 가치에 집중한다면 돈을 잘 벌 수 있다.
내 스스로가 아무나가 되지 않고 누구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삶에 안주하지 말고 고민하고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혹시 또 모른다. 언젠가 내가 저 책의 주인공들처럼 몇 년만에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책을 통해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증정 받아서 읽었습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
날마다 열어보는 mts는 여전히 설레고, 같은 숫자를 반복하는 엑셀 계산식은 늘 새롭다.
돈이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을 멀리하게 된다. 그렇게 좋아하던 차는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어졌다. 하루하루 찾아보던 카메라는 이제 중고로 내놓을까 고민 중이다. 어떻게든 돈 나가는 것들을 줄여서 그 돈을 불려나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돈이 없다는 게.
절약으로는 줄여나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내 자산 규모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절세가 재테크인 순간이 오겠지만 지금은 머나먼 이야기일 뿐이다. 어차피 특별한 소비도 없는 평범한 삶, 더 이상의 절약 방법을 찾기도 힘들다. 뭐 대단한 소비가 있어야 절약을 하지. 지금도 하루하루 소시민의 삶을 살고 있다. 연비 운전부터 시작해서 극한의 절약정신을 보여줘야 할까? 마른걸레 쥐어짠다고 얼마나 더 나오겠나.
돈을 벌고 싶다. 돈의 맛을 느껴보니 더 많은 돈을 갖고 싶어진다. 아직은 젊은 나이기에, 돈을 더 벌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방법이 없다. 부동산도 하고 있고 주식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코인을 할 수는 없지.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하루하루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싶지도 않다. 코인은 17년 1년이면 충분히 경험했다.
아쉬움에 각종 경제 서적을 읽고 있다. 예전의 나라면 절대 읽지 않았을 책들이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나도 이런 내용에 관심을 갖는 아저씨가 되었다. 내가 이런 책들을 돈을 벌고 싶다 읽게 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일상을 복리로 만들고 있다. 주식에서만 복리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매년 늘어나는 월급을 그대로 투자에 넣어야 한다. 매년 들어가는 '투자금' 자체도 복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만큼 계속해서 늘어나야 한다는 거지 양극화되어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젊은 시절 큰돈 만지기 힘든 이 직업은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
얼핏 보면 여유로워 보이는 삶이지만 그 속은 그렇지 않다. 마음은 조바심에 쿵쾅거리고 머리는 돈을 벌 궁리로 가득하다. 지금의 나는 도대체 무얼 해야 할까? 밤마다 생각이 많지만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경제의모든것 돈티쳐
주식투자, 경매, 부동산 월세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것이고, 주변에서 이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을 것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제 행동을 해서 수입을 창출하는사람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저들이 부수입을 만들고, 월급 외에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낸 것에는, 남과 다르게 행동한 무언가가 있을 것 입니다.
제 생각은, 그들이 경제, 그리고 돈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꾸준히 공부하고 실행해 왔느냐에 따라서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느냐의 차이를 만들어 냈다고,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 분야는 분명, 돈이 되는일에 관심을 가졌고 취미나 흥미를 그쪽에서 느꼈다는겁니다.
흔히, "나는 부자가 될거야" 라고 말하는사람, 그리고 갈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을겁니다.
그들이 진짜 돈이 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투자나 재테크 등등
공부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히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가십거리나 이슈가 되는 화제성 기사에 더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지요.
적어도 부자가 되고싶다, 돈에 관련된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 해 내고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경제잡지나 기사등을 주기적으로
읽고, 구독하는 습관정도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는사람들에게는, "돈을 벌고싶다" 부자가 되고싶다는 마음은 그냥 단순한 꿈 그리고 욕심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만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도, 알아채지 못 할 것이며 돈을 잘 버는것은 더 이상한 일 입니다.
■ 돈을소유할 마음의 준비 (컴포트존)
마음속 돈의 댐에 구멍이 났는지 여부는 돈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태도로 알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얼마만큼의 돈을 벌고싶은지,
그 돈을 소유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 통장의 잔고는 돈에 대한 우리의 마음상태를 나타냅니다. 만일 우리 내면에 부에 대한 부정적인 말과 생각들이 터를 잡고 있다면 마음속 돈의 댐에 구멍이 생겨서 통장의 잔고들을 갉아먹게 됩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번다"
"돈에 대한 욕심은 악한 것이다"
"금수저와 흙수저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다"
이러한 말들이 우리 내면에 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하루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돈" 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언뜻 자유롭고 겸손한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결국 이런 이야기 속에는 갑자기 돈이 부족해지면 인생에서 원치않는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마음속 돈의 댐 안쪽에 돈이 어느정도 채워져야만 비로소 자신의 삶에 대한 자유로운 의사결정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경제력을 스스로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년 연봉이 얼마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를 매기기도 합니다. 연봉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이처럼 "연봉수준 = 그사람의 가치" 돈을 벌고 싶다 라는 보이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스스로의 컴포트존이 되어버립니다. 컴포트존이란 자신이 만든 한계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 을 말합니다.
이처럼 현재 자신의 수입 그리고 그러한 수입만큼 벌어들이는 삶의 습관에 편안함을 느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마음속 컴포트존 때문에 생각과 행동에 제약이 생기는 것입니다. 컴포트 존의 한계를 깨야만 비로소 목표로 하는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평생 월수익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수익창출도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목표로 하는 수익원을 만들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이지요.
세상은 자신의 가치를 낮게 여기는 사람에게 돈을 줄 만큼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결국 마음속 돈의 댐을 쌓으려면 내면의 한계를 깨야합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