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클럽들이 불타오르고 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이적시장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기록을 주목했다. 2022-23시즌 7월부터 9월까지 여름 이적시장 동안 EPL 클럽들이 모두 합쳐 20억 200만 유로(약 2조 7,050억 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이다.
월드클래스들이 대거 입성한 결과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맨시티), 다윈 누녜스(벤피카→리버풀), 안토니(아약스→맨유) 등이 있다. 리그 내에서 새로운 클럽으로 떠난 라힘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스털링(맨시티→첼시),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아스널) 등등도 있다.
EPL에는 세계 축구를 뒤흔드는 빅클럽들과 갑부 구단주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오일 머니와 함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클럽들이 돋보인다. 셰이크 만수르가 이끄는 맨시티, 로만 아브라모비치 이후 토드 보엘리 시대를 맞이한 첼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들어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EPL은 빅딜이 가장 많이 성사되는 무대로 등극했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프랑스는 물론 갈락티코 군단 마음까지 홀린 오렐리앙 추아메니(모나코→레알),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거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마타이스 더 리흐트(유베→뮌헨) 이적이 있었지만 미비하게 느껴질 수준이었다.
EPL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는 동안 이탈리아 세리에A는 7억 2,300만 유로(약 9,766억 원), 독일 분데스리가는 4억 7,400만 유로(약 6,403억 원), 스페인 라리가는 4억 4,700만 유로(약 6,038억 원)를 지불했다. 즉 유럽 4대 리그 가운데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을 모두 합해도 잉글랜드에 비비지 못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축구 팬들은 EPL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내기도 했다. 과도한 투자와 달리 유럽대항전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 근거였다. 팬들은 댓글로 "도핑 리그", "많은 수준에서 너무 잘못됐다", "과대평가된 리그", "하지만 축구는 스페인 라리가가 지배했지"라며 반응했다.
에이스투자클럽
올해 6월 8일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강석호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오른쪽)과 선광주 웅진기계 대표(왼쪽)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S
LS그룹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며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계열사 별로 기술나눔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30일 LS전선은 전선 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Cu)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의 상승분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 주고, 원자재 가격 변동 내역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해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대해 구매 단가를 조정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협력사의 ESG 경영과 안전경영을 위한 활동도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관련 기준과 체계를 수립하기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ESG 경영기준 정립,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상담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최근 LS전선은 중소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함께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LS전선의 기술력과 강원전자의 시장정보 등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너지를 발휘해 제품 기능과 소비자 편의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는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하여 자동차용 센서 케이블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LS전선은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품질 및 개발 엔지니어들을 익스팬텔 사업장에 파견해 품질관리시스템의 구축도 도왔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해당 기업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로드맵 수립, 공급기업 연결 등 개별 기업의 생산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은 상생협력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를 운영 중이다. ‘테크스퀘어’는 수요자와 공급자는 물론 산학 전문가 등이 누구나 자유롭게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생애주기 멘토링 ▲수요·공급 기업 연결 ▲프로젝트 관리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협력회사들의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Infra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 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년 협력회사의 품질, 납기, 원가경쟁력, 동반성장 우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에이스 클럽 회원사를 선정하고, 이 회사들에게 차별화된 대금지급 조건을 비롯하여 생산성 향상 활동, 국내외 벤치마킹, 혁신 교류회 활동 등의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1~3차 협력사와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동반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2013년부터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원산지확인서를 공급하는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FTA 활용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양측이 함께 해외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제련 공정 중 발생하는 열(증기)의 양은 연간 약 140만톤, 그 중 약70만톤은 공장 내 열(증기) 및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70만톤은 열(증기)로 재가공해 인근에 위치한 에쓰오일, 한국제지 등에 공급을 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지난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과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을 골자로 한 ‘Go Together 사업’ 을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트랙터 전자유압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협력사에 전파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1996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며 상생과 화합의 미래지향적 노경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고객인 LPG충전소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교육팀을 운영하며 컨설팅 및 순회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충전소 경영인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EPL 클럽들이 불타오르고 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이적시장 기록을 주목했다. 2022-23시즌 7월부터 9월까지 여름 이적시장 동안 EPL 클럽들이 모두 합쳐 20억 200만 유로(약 2조 7,050억 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이다.
월드클래스들이 대거 입성한 결과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맨시티), 다윈 누녜스(벤피카→리버풀), 안토니(아약스→맨유) 등이 있다. 리그 내에서 새로운 클럽으로 떠난 라힘 스털링(맨시티→첼시),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아스널) 등등도 있다.
EPL에는 세계 축구를 뒤흔드는 빅클럽들과 갑부 구단주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오일 머니와 함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클럽들이 돋보인다. 셰이크 만수르가 이끄는 맨시티, 로만 아브라모비치 이후 토드 보엘리 시대를 맞이한 첼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들어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EPL은 빅딜이 가장 많이 성사되는 무대로 등극했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프랑스는 물론 갈락티코 군단 마음까지 홀린 오렐리앙 추아메니(모나코→레알),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거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마타이스 더 리흐트(유베→뮌헨) 이적이 있었지만 미비하게 느껴질 수준이었다.
EPL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는 동안 이탈리아 세리에A는 7억 2,300만 유로(약 9,766억 원), 독일 분데스리가는 4억 7,400만 유로(약 6,403억 원), 스페인 라리가는 4억 4,700만 유로(약 6,038억 원)를 지불했다. 즉 유럽 4대 리그 가운데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을 모두 합해도 잉글랜드에 비비지 못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축구 팬들은 EPL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내기도 했다. 과도한 투자와 달리 유럽대항전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 근거였다. 팬들은 댓글로 "도핑 리그", "많은 수준에서 너무 잘못됐다", "과대평가된 리그", "하지만 축구는 스페인 라리가가 지배했지"라며 반응했다.
대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전대학교는 1980년 설립 이래 지난 40여 년간 기초학문은 물론 미래산업과 연계된 학과를 개설해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 3개 부속한방병원을 운영, 한의학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질의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켜 ‘학생 중심의 운영’을 대학의 중요한 가치로 삼는 대전대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배움터를 제공하고자 교육과 대학시설, 대학생활의 향상을 추구해 왔다. 이에 예술성을 인정받은 아름다운 건물들과 자연친화적인 경관으로 인해 천만관객 영화 ‘도둑들’ 등 다양한 드라마·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지하철역, 대전·판암IC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디지털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해 학문과 실용을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으며 한의·보건의료계열 특성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또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의 협약으로 설치된 학과로서 육군장학생으로 재학 후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지원을 통해 4차 산업과 한방·바이오 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 지역의 공공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한편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라 한의예과와 간호학과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을 30% 이상 확대했다.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일자리 기반 구축, 지역인재 친화적 취업환경 조성 등 지역 우수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전대는 잘 가르치고 잘 취업시키는 신수도권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 으뜸 = 대전대는 학생 중심 교육의 확고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전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정부, 교육부가 주관하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3년간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해당 사업 운영성과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 추가 사업비를 지급 받아 재차 학생 교육의 질 향상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있다. 지난해에도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확대, 첨단 교육 시설 확보 등으로 향상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 헬스케어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분야(연 102억 원, 6년 지원)’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재정지원사업을 수행,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Bio-IT융합 보건의료분야를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 LINC3.0사업단(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소개 = LINC3.0은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대전대학교는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시작으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이어 이번 LINC3.0까지 LINC 1~3단계에 빠짐없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대 LINC3.0사업단은 올해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6년간 약 240억 원의 지원금을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이에 필요한 융합 인재 양성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DJU Co-op)’을 비롯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스피치, IR·투자, 프레젠테이션, 특허교육 등 기존 일차원적인 창업 교육에서 탈피한 다원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The 4th Edu-Park’를 개관해 VR존과 코딩 프로그램실, 아이디어 작품실, 3D프린터실(드림팩토리) 등의 시설을 완비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3D프린팅, 드론코딩, 아두이노 응용 및 단기 집중 융합과정 교육과 전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동아리 활동과 지역 및 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HyeHwa Liberal Arts College) =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는 외국의 리버럴아츠교육인 자유학예대학의 기본 개념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현실 여건인 취업을 고려해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한국형 리버럴아츠교육’을 지향한다. 2023학년도부터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해 통합모집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즉 전공탐색 기간 후 100% ‘전공자유선택권’을 보장해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소속의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융·복합 전공인 ‘PPE(정치·경제·철학)’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는 ‘학생설계전공’으로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기숙형 대학인 HRC 입소를 원칙으로 하며 입소 시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만을 위한 특별장학금 지급과 ‘LAC(樂) Club’ 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등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로 누구나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기숙형 대학(HRC; HyeHwa Residential College) =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제5생활관(HRC)은 120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입생 위주의 기숙형 대학으로서 단순한 기숙사의 기능을 넘어 생활과 교육이 동일 공간에서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학교육과는 차별화된 독서와 토론, 외국어, IT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 영화, 필라테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각종 스포츠, 명상에 이르기까지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수들로 구성된 RM(Residential Master)제도를 운영하고 아울러 수십 명의 재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며 새내기들의 튜터로 활동하는 등 서로 어울려 발전하는 공동체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 디지털미래융합대학 =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창의적 융·복합인재 배출을 목표로 2020년 출범한 디지털미래융합대학은 빅데이터, AI, 핀테크, 정보보안, 디지털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분야의 학과들로 구성돼 있다. 융·복합학부와 창업학부 등 융·복합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복수전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면접전형 확대로 수험생 기회의 폭 넓혀
황석연 입학처장
대전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위주의 전형으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전 전형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한의예과와 군사학과의 일부 전형을 제외). 반영 교과과목을 전년도와 동일한 8개로 유지해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부교과 교과면접전형과 학생부종합 혜화인재전형에서 지원자 전원 면접고사를 진행해 면접 기회를 확대했다(간호, 물리치료, 임상병리, 응급구조, 한의 제외). 또한 군사학과 1차 전형 합격자 5배수 확대, 지역인재 학생부교과전형 모집, 간호학과와 한의예과의 지역인재 모집인원 확대 등을 통해 지원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대전대 수시전형 중 비교적 모집인원 수가 많은 교과 면접전형의 주요 특징은 면접고사 실시다. 올해부터 일반학과 지원 시 지원자 전원 면접고사를 진행함으로써 면접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단 보건계열(간호·물리치료·임상·응급), 한의예과는 단계별 전형으로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해 실시하고 2단계에서 면접점수는 40%를 반영한다. 면접 문항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대전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된다(한의예과는 당일 출제).
교과중점전형은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성적 즉 내신성적, 출결상황만 반영하고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의 부담이 가장 적다.
지역인재전형은 올해부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성적, 출결 상황만 반영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부담감을 완화했다. 특히 간호학과는 전체 모집인원의 30%, 한의예과는 전체 모집인원의 40%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기타 서류(교사추천서, 포트폴리오, 활동보고서 등)를 모두 받지 않음으로써 수험생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자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전형인 혜화인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해 서류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일반학과의 경우 전원 면접 기회를 갖는다. 단, 보건계열(간호·물리치료·임상·응급), 한의예과 지원자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실기고사가 주요 전형요소이며 반영비율이 높아 모집단위별로 60% 또는 80%를 반영하기 때문에 지원자는 실기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전대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한의예과와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한의예과의 경우 교과면접전형, 교과중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한의예과 지역인재Ⅰ, Ⅱ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중 3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군사학과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3개 영역의 합이 15등급 이내여야 한다.
대전대 입학처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온·오프라인 입시안내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먼저 대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대학어디가, 내신닷컴, 카카오플러스 등의 4개 채널을 활성화해 실시간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강화 방편으로 찾아가는 교수 진로특강, 학과체험 및 캠퍼스안내 프로그램, 고교방문 학과체험 멘토단, 대전대 영화관 1열 등 대학이 찾아가고 학생이 대학으로 찾아오는 쌍방향 네트워크형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LS그룹, 협력사와 상생하는 LS파트너십. 함께 간다 - 시장경제 대면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학과체험 및 캠퍼스안내(학과 안내), 고교생 대전대 홍보영상 공모전, 성적산출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대전대는 장학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고자 국가장학(1유형/2유형), 신입생우수성적장학(모집단위별, 전형별 수석·차석), 특별장학(수능성적/공인영어시험) 등을 통해 다수의 신입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내외 많은 장학금을 확보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학제도 세부사항은 모집요강 또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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