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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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알리바바와 2020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새로운 AI 기반 3D 선수 트래킹 기술 개발에 협력

2019 1 8 인텔과 알리바바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운동선수 트래킹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CES 개막 전날 발표했다. 이 기술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그 이후에 적용되는 것이 목표이다. 이 기술은 기존 및 앞으로 출시될 인텔 하드웨어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훈련과 경기 중인 선수의 3D 형체를 추출하는 최첨단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알아보기: CES 2019에서의 인텔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데이터 센터 그룹 총괄 부사장은 “인텔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된 3D 선수 트래킹(3D Athlete Tracking)이라는 새로운 기술 컨셉을 개발했다. 이는 선수들의 영상 분석에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훈련 과정 개선에 기여하고 실제 경기 도중 관객들의 경험을 증강할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선수의 트레이닝 툴로써 굉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방송진행자들이 비디오 즉시 재생 중 분석, 구별 및 하이라이트 부분 재확인 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구현해 팬들이 올림픽을 경험하는 방식에 있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3D 운동선수 트래킹 기술 구현 방식: AI 딥러닝 알고리즘과 컴퓨터 비전의 조합은 코치와 트레이너들이 정교한 실시간 생체역학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하는 3D 메쉬(3D Mesh)를 생성한다. 이는 특별한 센서나 수트를 사용하지 않고 다수의 스탠더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가능한 것으로, 코치와 트레이너들은 이러한 데이터로 선수의 퍼포먼스를 분석하고 트레이닝을 향상시킬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향상된 포즈 모델링 기술, 그리고 운동선수 움직임의 생체역학성을 분석하도록 설계된 다른 AI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선수의 퍼포먼스는 보통 비디오 카메라로 캡처하고, AI 알고리즘이 강력한 컴퓨트 파워와 적용되어 퍼포먼스의 디지털 모델이 생성된다. 이러한 디지털 모델은 여러 방식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인텔과 알리바바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의 AI기반 3D 선수 트래킹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선수에게 새로운 트레이닝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세계적인 선수들이 서로 어떻게 경쟁하고 비교하는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 텅(Chris Tung) 알리바바 CMO는 “알리바바는 최초의 AI 기반 3D 선수 트래킹 기술에서 인텔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알리바바는 이 분야에서 동종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과 알고리즘 설계로 기여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러한 기술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발전을 기반으로 스포츠 미디어와 방송 산업을 변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계속해 업계 리더와 협력을 맺고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텔, ‘광군제에서 활약하다: 이번 올림픽 관련 내용은 인텔과 알리바바 간 최근 협업 사례이다. 앞서 알리바바는 지난 11월 11일 ‘알리바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위해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메모리 기술을 도입했다. 해당 쇼핑 페스티벌은 24시간 만에 308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고, 인기도와 판매 부분에서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모두를 추월했다.

알리바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자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대규모 트래픽을 지원하기 위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에 상당한 부담을 가중한다. 이러한 컴퓨팅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알리바바는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와 함께 당사 생산 현장에 도입했다. 인텔의 신규 플랫폼은 신시간으로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알리바바의 디지털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이 매끄럽고 즉각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가 사용한 기술: 알리바바의 고도로 인터랙티브하며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은 특히 알리바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피크 시간 동안 목표로 한 스루풋(초당 조회 수)을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달성하고 매끄러운 반응형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서 메모리 캐시에 바로 접근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의 대용량은 더 많은 데이터가 프로세서에 한층 가깝게 저장될 수 있도록 하여, 확연할 정도로 더 향상된 인프라 효율성과 더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태그: 알리바바, 올림픽 경기, 올림픽

성능 테스트에 사용된 소프트웨어 및 워크로드는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만 성능을 위해 최적화되었을 수 있다.

SYSmark 및 MobileMark와 같은 성능 테스트는 특정 컴퓨터 시스템,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 운영 및 기능을 사용하여 측정된다. 이러한 요인 중 하나라도 변경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제품과 결합 시 해당 제품의 성능을 비롯해, 고려 중인 구매 내용을 제대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되는 다른 정보 및 성능 테스트를 참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intel.com/benchmar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 기술의 특징과 이점은 시스템 구성에 따라 다르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 활성화가 필요할 수 있다. 성능은 시스템 구성에 따라 상이하며 DJEJGS 컴퓨터 시스템도 절대적으로 안전할 수는 없다. 시스템 제조업체 또는 소매 업체에 문의하거나, 자세항 사항을 in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에 대하여

반도체 업계의 선두주자인 인텔(NASDAQ: INTC)은 전 세계 혁신의 바탕이 되는 컴퓨팅 및 통신기술로 데이터 중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 있어 인텔의 전문성은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은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엣지까지 스마트 커넥티드 월드를 구성하는 모든 인프라와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작동시키고 연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ewsroom.intel.com 혹은 in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소방소개 메뉴 이미지

현재 NFPA 1582 에서 권장하는 최대 산소섭취량 (VO2 max) 수준을 충족하는 의용소방대원은 약 20% 가량에 불과하다 . 이들의 심혈관 (cardiovascular) 건강을 가장 잘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한 연구에 따르면 서킷 트레이닝 (circuit training) 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

현재 미국에는 80 만 명이 넘는 의용소방대원이 있으며 이들은 미국 소방관의 70% 를 구성하고 있다 . 의용소방대원들은 장시간 신체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있다가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매우 높은 강도의 소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 , 혹은 이들을 결합한 운동 중 어떤 것이 심혈관 위험 감소에 가장 유익한지 아직 합의된 바는 없다 . 2012 년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지금까지 운동을 통해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었는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최근에 4 주간의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의용소방대원과 비 소방대원 간의 심혈관 위험요소를 비교한 연구가 있었다 .

참여자들은 4 주 과정으로 매주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3 번의 서킷 트레이닝 훈련을 받았다 . 각각의 훈련 세션은 6 개의 과정으로 매 과정 당 총 3 회 수행하였다 . 6 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

* 40 파운드 물건을 100 피트 옮기기

* 45 초 동안 플랭크 자세 유지하기

* 20 파운드 물건을 빠른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걸음으로 100 피트 나르기

* 오른 다리 , 왼쪽 다리로 번갈아 균형을 잡고 서 있기

* 15 파운드 물건을 30 개 계단 위 , 아래로 옮기거나 사다리 위 , 아래로 옮기기

이 연구에서 심혈관 건강은 비 소방관보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 이 연구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평균 최대산소소비량은 45ml/kg/min 로 NFPA 에서 권장하는 45ml/kg/min 보다 적었다 .

의용소방대원들은 초기 경화되고 협소한 동맥으로 인해 심혈관 위험조짐을 보였다 . 하지만 4 주간의 짧은 서킷 트레이닝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되었음을 보여주었다 .

월간중앙

투데이 포커스 팩트체크 기업이슈 정치·사회 경제 문화 사람과 사람 히스토리 심층취재 이슈토크 스페셜리스트

사람과 사람

[스포츠 현장] 쇼트트랙 ‘원조 아이돌’ 채지훈이 보는 평창올림픽

“안현수급 에이스 부재가 고민, 그러나 새 영웅은 나타날 것”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채지훈이 월간중앙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꿈나무 육성과 함께 국내에 세계적 수준의 트레이닝센터를 짓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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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4년마다 열리는 세계인들의 축제 올림픽.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건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전 세계 92개국에서 2,900여명의 선수들이 메달 획득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참석하다. 이들의 꿈이 건강상의 문제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의료팀이다.

특히 미국 국가대표팀은 한국인 팀 닥터(Team USA Physician)와 함께 평창을 찾았다. 내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이면서 스포츠의학도 전공한 스탠포드대 노유식 교수다. 노 교수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의사로서 모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게 된 것을 ‘일생일대의 행운’이라고 말했다. 노 교수를 만나 30년만에 모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팀닥터로 참여하게 된 소감과 의료팀의 역할 등에 대해 들었다.

- 어떻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 팀 닥터로 참여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한국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2011년부터 ‘어떻게든 참여하겠다’고 결심했다. 자원봉사 등으로 팀 닥터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충분히 어필했고, 그 결과 미국올림픽위원회(United States Olympic Committee, USOC)로부터 미국 국가대표 팀 닥터를 맡아 달라는 초청( invitation)을 받았다.

미국에도 한국의 태릉선수촌과 같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Colorado Springs Olympic Training Center)가 있다. 개인 시간을 상당히 투자해야 하는 일이었으나,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진료하면서 다른 스포츠메디슨과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알수 있었다. 이 자원봉사가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 관계자 등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는 면접기회도 됐다.

- 자원봉사나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미국 국가대표 팀 닥터로 선정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미국 의료진으로서 기대되는 역할(functioning)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 선정에서 제일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면서 세부전공이 스포츠의학이고 내과도 전공했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 됐다고 본다. 전체 팀의 주치의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고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미국 국가대표 팀 닥터로, 30년 만에 모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나.

감격스러웠고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을 보며 자란 세대로 그때 받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큰 스포츠 이벤트는 태어나서 처음 봤었고, 세계에 그렇게 많은 나라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이후 ‘언제 또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릴까’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특히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의사로서 모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었다. 이런 기회는 개인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 기존에도 팀 닥터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나.

가장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지막 테스트 이벤트였던 ‘2017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메디컬 디렉터(Medical director)로 참여했었고, 한국팀이 전승으로 우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외 팀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스포츠에 의료지원 나간 경험은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MGH)에서 스포츠 의학을 펠로우로 일할 때 프로야구팀, 축구팀,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보스턴 마라톤 치료 및 경기 지원에 참여하고, 스탠포드의대에서는 스탠포드대 스포츠팀 클리닉 경기지원 등을 하고 있다.

- 올림픽에서 의료팀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미국 국가대표팀을 예로 들어 설명해 달라.

미국 국가대표팀과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의료 관련 사건 및 사고에 대응하는 역할이다. 종목에 따라 의료인력이 함께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규모와 장비가 제한되기 때문에, 우리는 보급 및 수리 정비 임무를 하는 ‘모함(母艦, Tender Ship)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선수들의 감기부터 시작해서 골절 등 전반을 다 봐야 한다. 이외에도 매일 선수들의 상태가 어떤지 체크하는 일도 한다. 필요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연습 및 경기의무지원을 나간다. 올림픽 시간 중 계속 당직이라고 보면 된다.

현지 의료진과의 협동(coordination)도 중요하다. 미국에서 필요한 상당량의 의료장비와 약품 등을 가져가지만, 부상의 정도에 따라 현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중상을 입은 환자가 발생하면 개최국인 한국 조직위 의료지원팀과 협력한다.

미국 의료팀 내에는 의사는 3명, 카이로프랙터(chiropractor) 등이 포함돼 있다.

- 동계스포츠는 아이스하키 등 부상 위험이 많은 종목들이 많다. 특히 어떤 부분에 의료지원을 집중할 계획인가.

부상 방지가 가장 큰 목표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짧게는 4년 길게는 평생을 바쳐온 선수들이 많다. 이들이 다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을 이루는데 부상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 전까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운동을 했기에 저마다 자잘한 부상을 갖고 있다. 그래서 경기 전까지 부상이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도 도울 것이다.

노 교수는 1999년 연세의대를 졸업 후 인턴·군의관을 지내고, 2003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Framingham Union Hospital, U.Mass 내과 및 스탠포드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따고, 하버드의대 부속 MGH및 SRH에서 스포츠의학을 세부 전공했다. 이후 2011년 스탠포드로 돌아와 현재까지 스포츠의학 및 재활의학과 교수로 스포츠 손상, 초음파 및 재생의학연구를 하고 있다.

-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취미생활이 일부 직업에 영향을 줬다.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운동을 해왔고, 중학교 때부터 검도를 했고, 대학 때는 클럽 농구부에서 뛰었다.

대학생 때 운동부 활동을 하며 팀에 익숙했던 경험과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당시 생소한 분야였던 스포츠의학을 공부하게 됐다. 하버드대가 위치한 보스턴이 특히 스포츠에 특화돼 있어 이곳에서 세부 전공을 했다.

- 올림픽 이후 스포츠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같다.

스포츠의학은 경기를 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도전이 된다. 스포츠의학을 하면 선수가 경기에 참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어떤 부상을 이겨내며 도전하는지를 알게 된다. 이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자극을 받는다.

선수들을 치료하는 경험은 물질적보다는 정신적 보상(rewarding)이 더 많은 일이다. 치료한 선수가 회복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경기를 보면서 다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기도 하다. 경기에서 좋은 성적까지 낸다면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다.

-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고 싶은 의사들에게 조언한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관심 있게 지켜보거나, 가능하다면 스스로 참여해보는 것만큼 좋은 학습은 없다. 경기를 보고, 참여하면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이 축적된다. 해당 스포츠에 대한 이해가 진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문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고, 자원봉사들을 통해서 경기장 뒤에서 참여해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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